::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16 17:34
아 보증기간을 고려못했군요.
3년타면 보증기간은 날라간다고봐야하니 경제성을 따지면 보증기간 지난걸 사서 3년타야겠군요. 물론 거기서 뭔가 문제가 터지면... 크크
24/01/16 17:29
2천 정도하는 매물을 사서 3년뒤 중고로 팔기가 그나마 금액적으로는 손해가 없을거 같은데
카니발 오딧세이 트래버스가 2천대면 상태가 의심스럽고, 고장터지면 그때부터 (카니발 제외) 금액은 계산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24/01/16 17:41
말로는 3년내 감가가 최대라고하는데 중고차 가격 보면 전혀 아닙니다.
인기 차종에 무난하게 3년 탄 차를 중고로 사려면 출고가 대비 80% 줘야합니다. 그냥 차량수명만큼밖에 감가가 안된거죠.
24/01/17 10:49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고급 외제차는 보증 종료 타이밍에 감가 한번 맞는 것 같긴 한데 국산차는 보증 종료 감가가 딱히 없는 것 같더라구요 올해 차 바꾸려고 중고차 계속 보고 있는데 보증 남은 차랑 끝난 차랑 별 차이 없이 그냥 연식, 주행거리에 따라서만 가격이 떨어지더라구요
24/01/16 20:38
이말이 정답입니다.
물론 구매자 입장에서는 조금 다를 수 있는데, 판매자 입장에서는 출고 1년이내와 보증 끝나고가 가장 큰 감가를 맞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은 렌트던 리스던 경제적인 껀덕지가 없습니다.(사업자야 환급받을 건덕지가 있으니 렌트나 리스를 하는거구요.) 경제적인 면이 가장 중요하다면 2천 정도하는 매물을 3년뒤 파시는게 답입니다.
24/01/16 17:50
그나마 카니발이 풀체와 페리를 최근에 해서 예전 더뉴카니발 감가가 털리는 바람에 19 20연식 더뉴카니발 5만키로쯤 탄차들 2천초반대면 구할수 있을겁니다. 이거보다 3년정도 더된 올뉴카니발 10만 수준의 차들이 1500내외로 시세받는거 감안하면 적당한 선택이죠. 트래버스나 오딧세이는 3년이 아니라 최소 5년은 탈생각 하시고 구매하시는게 낫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