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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1 00:20
좀 취향을 많이 타는 서브컬처 패러디물이긴 한데.....용자 요시히코라고.....
로맨스따윈 1도 없는 저세상 텐센의 개그물인데 진짜 재밌습니다.
24/01/11 01:03
최근 하네다 공항 사고도 있고 하니 [나이트 플라이트]가 떠오르는군요. 도라마코리아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남주가 항공기 부조종사, 여주가 관제사입니다.
24/01/11 01:39
넷플릭스에 "first love 하츠코이" 추천합니다
로맨스고 1화를 좀 견뎌내야 하긴 하는데..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많이 울었네요 ㅜㅜ.. 만약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도 추천
24/01/11 07:52
브러쉬 업 라이프 (TBS, 2023년) 추천합니다. 로맨스물은 아니지만 잔잔하면서도 깊이가 있고 여러가지를 생각케하는 수작 드라마입니다.
24/01/11 08:46
지금 저도 10화중 5화까지만 봐서 섣부르게 추천드리긴 좀 그렇긴합니다만
넷플릭스 '콰르텟' 지금까지는 괜찮습니다. 마츠 다카코와 하츠코이의 주인공인 미츠시마 히카리 이 두 사람 이름 보고 선택했는데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미스테리의 중심 인물인 마츠 다카코를 두고 나머지 3인의 주인공들이 얽혀있는 구성입니다. 소소한 위트와 질척이지 않는 담백한 감정선이 버무려져 있네요. 역시 제가 아직 보진 못했으나 요즘 평가가 좋은 일드여서 콰르텟 이후에 보려고 찜해둔 '리키시' 도 말씀드립니다. 근데 스모 소재라 어떠실지는... 완주했던걸로는 몇년전 봤던 '중쇄를 찍자' 추천드려요.
24/01/11 09:24
다른 것들은 많은 분들이 추천하실 거 같아서 다른 장르도 추천해봅니다. 취향에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용사 요시히코 시리즈 추천합니다
B급 코믹물이에요.
24/01/11 11:35
오오마메다 토와코와 3명의 전남편
마호로역 앞 번외지 콰르텟 짐승이 될수 없는 우리 ..네 그렇습니다 저는 마츠다 류헤이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24/01/11 22:57
저도 요근래 본 일드중에서는 브러쉬 업 라이프가 최고였습니다.
멜로쪽에서는 사랑할 수 없는 두사람, 백만번 말할걸 그랬어 정도가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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