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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8 13:42
누워서 보긴 좋다. 생각외로 3시간은 별 제약이 되지 않는다 (어차피 코드 뽑아서 3시간이나 쓰지 않기때문에)
다만, 반응속도나 해상도는 아이패드를 눈앞에서 들고 보는 것보다 당연히 구리고, 서브 모니터 정도로는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생각외로 사운드 등도 나쁘지 않구요.
24/01/08 14:00
스탠바이미는 아니고 삼탠바이미 쓰는 입장에서
밥먹을때 식탁 옆이나, 자기전 침대 옆에 두고 OTT 나 유튜브 보기 딱 좋습니다. 생각보다 편해서 거실 TV는 거의 켜지 않고 있네요. 단점은 옮길때 마다 컨센트 연결하는게 귀찮긴 합니다.
24/01/09 11:33
거치대는 나무궁 꺼 사용합니다.
새로운 버전이 나왔는데 선도 기둥안쪽으로 정리 되고 해서 깔끔하네요. 바퀴가 달려서 어지간 하면 넘어지거나 쓰러질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바퀴 소음도 조용한 편이라 구매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24/01/08 16:20
신혼 가전들 중에서 '제일 잘 샀다' 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걸 굳이 살필요있을까?' 에서 '아 이건 잘 샀다.' 로 생각바뀐 물건입니다. 다시 돌아가도 사긴 삽니다. 다만 삼텐바이미도 고려해볼것 같네요 컴퓨터 겜할 때 옆에 가져가서 드라마 틀어놓고 함. 밥먹을때 가져가서 틀어놓고 함. 설거지할 때 가져가서 틀어놓고 함. 안방에서 잘때 씀. (안방에 티비가 없습니다.) 친구들 놀러왔을 때 식탁 옆에 세워놓고 유튜브로 스피커처럼 틀어놓음 등 뭐 아주아주 요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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