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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16:10
ETF는 LP가 받아줘야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정도도 이상 벌어지지 않게 LP가 관리할꺼에요. 그래도 너무 변동성이 큰 경우에는 의미가 없긴합니다만...
24/01/07 16:11
가격괴리방지를 위해서 유동성공급자(LP)가 물량을 공급합니다. 예전에 주식워런트증권(elw였나?) 잘나가던 시절에 lp물량이 다털려서 가격흐름과 상관없이 움직이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극히 예외적인 상황이고 일반적으로는 괜찮습니다.
24/01/07 16:13
채권ETF와 주식ETF가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을거라고 보시는지는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ETF의 원리만 가지고 설명해보겠습니다.
결국 채권ETF도 채권을 가지고 굴리는 ETF이기 때문에 기초자산의 가격(금리)이 중요할테고 기초자산에 영향을 줄 정도로 채권ETF 매도가 늘어나면 ETF매도에 의해 기초자산 자체의 가격이 내려갈 것이고, 그게 아니라 기초자산에는 큰 변동이 없는 수준에서 ETF 매도량만 늘면 LP가 그 물량을 받아줄겁니다. 그게 LP의 역할이죠.
24/01/07 16:14
LP는 그럼 왜 그걸 받아주냐? 그게 역할이기도 하지만, 기초자산 대비 과대낙폭(아주 약간이겠지만)이 있는 자산을 LP가 받아주면 그 과대낙폭만큼을 결국 LP가 먹을 수 있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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