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1/04 12:45
모든것은 수입에 비례한다지만
성인남성 기준 한달 15000원 정도는 쓸수있죠 충분히 20년전 바람의나라 한달 정액도 2만9천원쯤 했었는데요
24/01/04 12:53
https://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948
[모바일게임 유저 줄고, 1인당 과금은 늘었다] 2022.03.11 1인당 거래액 최고점은 작년 11월로, 1인당 3만 원에 가까운 금액이다. 현재 역시 2만 3천원 가량으로 전년에 비해 높은 거래액이 표시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611794?sid=102 [韓 모바일게임 지출 '세계 1위'…이용자 90% 이상이 MZ세대] 2021.10.04.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으로 올 상반기 기기 1개당 게임 소비 지출액은 월평균 13달러(약 1만5185원)로 집계 모바일게임 과금러 평균치 보다 약간 아래 정도의 금액인것 같습니다.
24/01/04 14:00
저거 과금러가 아니라 유저 (=과금러+무과금러) 1인당 과금액 같은데요?
그래프엔 문제가 없는데 그걸 해석한 기사에 오류가 있는걸로 보입니다.
24/01/04 13:01
한끼 밥+커피 값인데 충분히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술담배 하시면 조금 줄이면 되고 안하시면 술담배도 안하는데 그정도 충분히 쓸 수 있고요.
24/01/04 13:10
무과금과 과금 사이에는 넘을수 없는 인식의 간격이 있어서 이걸 평균 금액으로 따지는게 맞나 싶긴 하지만
과금러 사이에서는 저 돈은 대단히 매우 적게 쓰는거긴 하죠. 진짜 커피 2잔값이니까요. 전체 게이머 중에서는 대충 중간 정도 (0원이 절반정도 있을테니), 과금러 중에서는 하위 1%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24/01/04 13:20
저도 그정도 쓰는데.. 한창때 다른게임 할때는 한달 10만원도 쓰고 했던 기억이 있기는 합니다.
주관적으로 한달 10만원까지가 소과금과 일반과금의 경계가 아닌가 싶어요
24/01/04 13:41
14000원 이면 치킨 한 마리도 안 되는데...무과금이죠
전 꽤 과금하다가 육아 중이라.....이제 기본 정도 패키지만 하는데 1달에 10 정도 합니다
24/01/04 14:21
게임현질에 한푼도 안쓰는 유저가 50%정도 된다고 댓글에서 읽었는데,
1원 이상이면 중간값을 넘는거죠. 사실 모든 사람이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니, (대충 절반 한다고 보면) 1원 현질을 하는 순간 상위 25%가 되는 걸로 생각되네요. 그게 큰 금액이냐 적은 금액이냐는 개인의 소득을 고려해서 답변해야겠지만요
24/01/04 17:41
무슨 무과금을 복돌이처럼 말씀하시는 데 모바일 게임에 돈을 쓰는 건 선택이죠
말씀하신 건 패키지게임에나 해당되는 얘기고 흔히 말하는 '과금'은 게임을 사는 게 아니라 게임 내 재화를 사는 개념인데 가챠에 수백씩 녹이는 게 상식이 제대로 선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24/01/04 18:00
본문이 가챠에 수백씩 녹인다고 하면 위의 댓글들 모두 뭐라고 했겠죠.
하지만 월 17000원을 쓰는데 소과금도 아니라고 표현하는걸 상식이 무너진 사회라고 말씀하시는게 이상한거죠.
24/01/04 18:22
위에 과금도 아니라고 하는말을 액면그대로 받아들이시면 곤란하죠. 보통 과금한다라는 단위 대비 지극히 적다라고 에둘러서 표현한걸 [17000원을 쓴건 돈을 아예 안쓴것이다]라고 해석하시면 어쩝니까
위에 그런식으로 댓글단 수많은 분들이 숫자도 셀줄 멍청이들이라 그런게 아니잖아요
24/01/06 18:12
한달 취미생활에 만칠천원쓰는데 많이 쓰는 건가요? 라고 물었을때도 같은 대답이 나올거같은데
님은 그때도 상식이 무너진 사회라고 생각하실것같나요? 편견은 누가 가진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죠
24/01/04 21:04
사회수준이 올라갔고 취미생활로 돈을 쓰는 범위도 굉장히 늘어났죠.
예전에 아이나 결혼으로 소비되던 돈들이 이제는 절반넘게 본인들에게 쓰이고 있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이게 상식적일 수도 있습니다. "어 나 취미에 한달에 만칠천원써" "그게 돈쓰는거냐?!" 이런거죠. 오히려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상식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커먼센스죠. 저기다 대놓고 돈썼잖아 이게 돈쓴거아니냐고 따지면서 와 상식이 무너졌네 하면 이게 더 이상해지는게 아닐까요.
24/01/04 22:38
치킨 3만원시대에 이미 상식은 무너진 사회 맞습니다.
14000원 과금한거 가지고 호들갑 떨거 까지야... 1400만원 과금한것도 아니고....
24/01/04 22:26
한달에 1.4만원이면...
패키지게임 다작하는 웬만한 분들보다 적게쓰실것같은데요; 같은 예산이면, 세일가 3.5만원짜리 게임사면 2.5개월간 아무 게임도 구매못하는 셈입니다. 아 작성자분을 늦게봤네요. 이분이셨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