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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10:53
평소에 노트북을 주로 거치해서 사용하시고 AS에 민감하지 않으시다면 게이밍 노트북 사시는게 가성비야 더 좋습니다. 갤럭시북이나 그램은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벼워 학생이나 직장인이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는 용도구요.
24/01/02 11:07
그렇군요. AS는 민감하지 않고.. 제가 갤럭시폰 탭 쓰고있어서 갤북도 끌리긴 한데.. 게이밍 노트북 스펙과 비교해버리니 넘사벽차이 같아서... 고민되는군요. 뭐 고사양 겜은 안하니까 갤북으로 가도 될거같기도 하고..
24/01/02 11:06
무게랑 AS편의성 정도죠. 기타 AS에 대한 장점도 있고요. 전자제품이라는게 아무리 잘알아도 그런게 꼭 필요한 순간 아쉬우면 안되니까요
24/01/02 12:42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하기엔 무게의 차이가 크죠. 게이밍은 대부분 2KG 초반부터 시작하거든요. 부품들도 게이밍 CPU는 다른걸 씁니다. 게임용이다보니 소음, 발열도 더 심하기도 합니다. 결국 동일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 굳이 가벼운게 필요하냐인데, 2.2kg과 1.6kg의 차이여도 실제 들고다니는 일이 많으면 체감은 엄청 커집니다. 실제로 노트북은 100g낮추려면 정말 10만원씩 비싸진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1kg초반대로 가면 더 올라가고요. 그래서 우선은 갤북4를 고려중이시면 같은 CPU가 들어간 모델로 비교하시고, 우위를 정하시는게 더 맞을 것 같습니다.
24/01/02 12:57
무게가 제일 크군요.
일단 얇고 가벼우면 좋긴 한데... 많이 가지고 다닐일은 없고.. 또 게임이라고 해봐야 롤 FM이 다라서 게이밍 노트북까지 필요하진 않을꺼 같고..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24/01/02 12:43
사실 갤노트북4와 비슷한 스펙의 다른 회사 제품이라면
(HP, Asus, Acer, Dell) 휠씬 저렴하게 살 수 있긴 합니다만 게이밍 노트북은 말 그대로 게임을 하기 위한 노트북이라 데탑 게이밍 PC를 소형화 시켜 비싸게 판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개인적으로 볼때 대기업 브랜드의 일반 노트북은 적당히 고사양 게임이 아닌 게임을 즐기고 업무하면서 동영상 및 음향에 집중된 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24/01/02 12:59
답변감사합니다.
게임은 데스크탑으로 하면 되긴한데.. 저녁퇴근전까지는 가게 테이블에서 서핑,드라마나 롤체나 FM같이 간단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려고하거든요. 갤북성능으로도 충분히 할 거 같긴한데... 막 들고다니고 하진 않을꺼 같아서 그 돈이면 더 스펙좋은걸 살까 하는 고민이 있어서...
24/01/02 19:00
일단 게임밍 노트븍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들이 RTX4060 8GB 정도 그래픽 카드는 가지고 있는 것들이라
아무리 저렴해도 그 스펙이면 150만원 정도 하긴 합니다. 근데 가격을 제하더라도 무게가 2.3kg정도라 잘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근데 FM2023정도라면 흠... 제가 가진 40만원짜리 노트북 (16GB에 512GB NVME + 1TB) 잘만 돌아가긴 합니다. 제 노트북은 Ryzen 5 5625U에 내장형 그래픽 카드인 Vega 7이라서 성능면으로 보면 갤럭시북3급에 해당하는 거긴 헌데 (이번에 나오는 4가 아니고) 잘 돌아는 갑니다. 아마 회사에서 쓰시는 게이밍 성능에 가깝다면 갤럭시북 4 프로급을 사시는 게 낫겠고 그게 아니라면 적당하게 타협하셔서 6-70만원선의 15.6인치급 사시는 거 어떨지 싶네요.
24/01/02 13:26
본문과 좀 동떨어진 이야기긴 한데 노트북으로 fm 최신 시리즈 돌릴만 한가요? 거의 10년전 쯤에 노트북으로 당시 최신시리즈 fm돌리다가 노트북 터질거 같아서 그 이후로 노트북으로는 안 돌리고 있거든요. 그 이후로는 데탑 맞춰서 집에서 돌렸는데 아무래도 각잡고 게임하려다 보니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24/01/02 13:44
갤북의 장점은 풀 알루미늄 바디와 압도적인 디스플레이라고 봅니다.
3K OLED 패널에 120Hz를 지원하고 풀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해서 XPS나 맥북 느낌을 주는거죠. 근데 가장 큰 단점인 발열과 그에 따른 소음 해결이 안 됐어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전 갤북3을 사용했음에도 발열과 소음이 상당했는데 당시엔 싼 가격 덕분에 크게 주목받진 못 했으나 결국 이번엔 논란이 터졌더군요. 그램과 갤북 둘 다 써봤지만 결국 노트북은 휴대성과 발열 적은 게 1순위란 걸 느꼈습니다..
24/01/02 18:13
우선 해당 조건을 보자면 이번 갤북4 프로 사셔도 무방할 것 같구요.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게이밍노트북과 갤럭시북시리즈., 그램 시리즈는 목적 자체가 달라서 사용 환경과 목적에 따라 명확하게 구입하실 품목이 정해질 것 같아요. 갤북과 그램이 게이밍 노트북에 비해 비싼 이유는 중국산, 대만산, 외산 노트북에 비해 압도적인 AS편의성이 있구요. 삼성의 경우 '최신' 삼성 폰 및 테블릿과의 연계가 굉장히 뛰어나구요.(넘사 애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요즘 보니 많이 따라왔습니다. 일부 기능은 더 좋은 것 같구요) 그리고 가볍습니다. 이는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라 대부분 공간문제때문에 데스크탑 대용으로 시즈모드하고 사용하실 게이밍노트북과 사용 목적이 많이 갈리구요. 저역시 이번 갤북4 프로 뽐뿌가 굉장히 오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갤북3프로 쓰고 있는데, 윗분들 말씀처럼 생각보다 큰 소음(저는 노트북은 무조건 성능우선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과 현재 14인치든 16인치든 전력제한 때문에 성능이 거진 반토막으로 나오고 있다는 점 때문에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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