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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9 12:59
가끔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 하는 유튜버들 이야기 들어보면
기존처럼 성공하기 어려움 + 파이가 더 늘어나지 않는데 view수만 늘어남 -> 1뷰당 가격 하락 + 유튜브에 종속되어있음 ('뷰어십 당 광고수익'에 대해서 산정기준 등을 내가 컨트롤할 수 없음) 세 가지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유튜브를 홍보 창구로 삼고 광고나 스트리밍에서의 수입을 주 수입원으로 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3/12/29 13:23
유튜브 앱 자체의 트래픽은 역대 최고로 잘나가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경쟁이 심해져서 크리에이터 입장에선 레드오션화 되어가고 있는건 맞는 것 같아요.
23/12/29 14:30
프리랜서 입장에서는 유튜브 말고 딱히 대안도 없더라고요. 블로그나 인스타 열심히 해도 유튜브만큼의 조회수, 파급력 잘 안나옵니다.
23/12/29 15:04
숏폼으로 대세가 넘어가서 그렇습니다. 어린 나이로 갈수록 유튜브의 5분 8분 영상도 길어서 안본다고 합니다. 1분 이하의 숏폼만 즐기는 유저층이 어마어마하게 늘고 있습니다.
23/12/29 15:29
방송국 끼고 하는 연예인채널이 참 많이보이는데 그런채널은 곧 망할거 같더라구요
대충 봐도 스탭이 엄청많은데 조회수야 잘나오긴한데 100만이넘겨도 저인원데리고 하면 유지가 되나 싶더라구요
23/12/30 14:03
이미 왓썹맨이 망했지요 구독자가 200만명 되도 ppl없으면 채널 운영이 어려웠고 소재도 금방 고갈되서
특히 박준형이 몇 달 쉬고 오니 복귀하니 알고리즘 형님 덕분에 예전처럼 100만 조회수도 안 나오고 그래서 수백만 구독자는 다 허상이고 너무 빨리 꺾이지요.
23/12/29 16:14
유튜브를 누가 많이 볼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초등학생 이하의 유년층과 퇴직한 노인층인데 유년층은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데로 숏츠가 꽉잡고있고 노년층은 정치 유튜브죠. 근데 방송국급 고급인력이 껴야 성공한다는 말은 왠지 납득이 잘 안 갑니다 크크
23/12/29 17:07
흐름 자체가 방송국을 끼고 하는 유튜브는 롱폼으로 일반인들은 숏폼으로 넘어가는 추세인거 같습니다.
숏폼으로 하는 유튜브들은 새로운 스타도 많이 나오고 수익도 괜찮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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