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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6 18:39
숙련자면 글러브 안 낀 맨주먹으로 정타 때리면 낭심 아니여도 한방에 보낼 수 있고,
비숙련자면 낭심을 노려서 공격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23/12/26 21:07
그쪽이 본능적으로 방어감각이 있다보니 알아도 쉽게 못치는거 아닐까요? 거기다가 주먹으로 노릴수있는 머리 가슴쪽 급소도 많은데
굳이 주먹으로는 멀고 빗나가면 빈틈생기기 쉬운 킥으로 노리기도 뭐하구요
23/12/26 22:40
낭심을 차려면 기본적으로 발차기를 해야 하는데, 무술에 조예가 없는 일반인이 발차기로 정확하게 특정 부위를 노리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실전이라면 익숙하지 않은 공격을 떠올리기 힘들겠죠.
23/12/26 22:43
웹툰이나 영화에서 안나오는 이유는 그렇게 하면 멋진 액션 장면이 안나오니까 안하는겁니다
액션 장면이 멋있어야지 다짜고짜 낭심차기로 가버리면 그냥 별거 없다 느낌에 자칫하면 찌질하다는 느낌 들수가 있습니다 액션 웹툰이나 액션 영화는 싸움질 보는 맛으로 보는건데 그게 멋있고 시간이 어느 정도 할애 되려면 낭심차기 같은건 없는게 좋습니다 현실에서 낭심차기 왜 잘 안나오는가 하면 우리는 반사적으로 낭심을 가드하기 때문에 다짜고짜 낭심차기가 어렵습니다 어떤 격투기 선수는 아드레날린 분출 상태로 경기를 하다보니 어쩔때는 낭심을 맞아도 통증을 못느끼면서 경기를 뛴다는 말도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낭심차기를 처음부터 날리는건 무리입니다 참고로 모 무술에서는 낭심차기를 최종 마무리 기술로 사용합니다
23/12/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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