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12/24 09:31:34
Name Pika48
Subject [질문] 가스 요금이 일주일치가 4만원 정도 나왔는데요.
일주일 사용량이 약 49m³ 이고 가스 요금은 약 4만 4천원입니다.

보일러는 잠 자는 시간 8시간 정도만 난방수 온도 60도 정도로 가동하고

나머지는 외출로 놔두었는데 정상인가요? 한 달도 아니고 1주일 가스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정상이면 아껴써야 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24 09:36
수정 아이콘
저 난방수 온도 60도 설정으로 계속 켜두신거면 생각보다 적게 나온것같은데요
보통 시간단위로 돌아가게 하지않나요?
23/12/24 10:54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적절한 보일러 관리법도 잘 몰라서 시간 단위 설정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ANTETOKOUNMPO
23/12/24 14:57
수정 아이콘
난방수 온도 설정이 높은 것 아닌가요?
저희 집은 보통때 40도 유지하고, 많이 추울 때 45도 정도 올리는데요.
난방수 온도를 그정도 유지해서 난방이 되는 정도면 열손실이 아주 높은 편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가스비가 엄청 올라서 20평대 아파트면 월 20만원 전후로 나옵니다.
원룸이나 작은 평형이라도 더 작은 용량의 보일러가 없어서, 거의 비슷한 용량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스요금은 별 차이 없는 걸로 압니다.
제주산정어리
23/12/24 10:52
수정 아이콘
엄청 이상한거죠. 아마 외출 모드 때문에 보일러가 사실상 하루 종일 돌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의심됩니다. 단열에 하자가 있거나, 배관상 문제가 있는 주택이 아니라면, 주거지의 이력을 살피시어 외출 모드를 적절히 끌 필요가 있습니다.
23/12/24 10:5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그런데 하루 종일 돌아가면 바닥도 계속 따뜻해지지 않나요? 외출시에는 차가덥던데요.
제주산정어리
23/12/24 11:17
수정 아이콘
외출모드가 있고, 예약모드가 있습니다. 외출모드는 동파방지가 목적이고 린나이 기준 센서상 10도였나, 난방수도 40도 이하일구요. 4시간마다 10분씩 센서가 검토해서 돌아가는겁니다.

문제는, 이 기능을 사용하고나면 지금 세팅해놓으신 난방수 온도보다는 떨어져 있으니까, 집에 돌아오셔서 일반모드로 전환하여 데우는데 가스 들어가겠죠? 그리고 평균적으로 실내온도를 20도 넘게 세팅해 놓으실테니, 이거 올리는데 가스가 또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외출 시 집안의 훈기를 유지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모드는 예약모드입니다.

1) https://www.youtube.com/watch?v=3l922JsqVJ0
2) https://www.youtube.com/watch?v=seNoynC6sxw

위 두 영상이 이해에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수정버튼이 먹통이라 자꾸 삭제를 반복하게 되네요.)
제주산정어리
23/12/24 1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면적이 작거나 단열이 좋은 구조라면 그냥 난방 모드를 켜둔 상태로 두셔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목표값에 도달하면 보일러들 알아서 작동을 멈춥니다. 거기서 떨어지면 그 때 다시 동작하구요.

다만 세팅값은 환경별로 천차만별이므로, 어느정도 살아가면서 감을 잡는 편이 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155 [질문]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1] Jane6614 23/12/24 6614
174154 [질문] 다들 통근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40] 칭찬합시다.7726 23/12/24 7726
174153 [질문] 브라운 면도기 추천해주세요 [6] 할러퀸6998 23/12/24 6998
174152 [질문] 인텔 1700 소켓 윗부분에 핀이 비어있는곳이 없죠? dolce biblioteca5763 23/12/24 5763
174151 [질문] 대가족(15명)이 갈만한 해외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본좌8310 23/12/24 8310
174150 [질문] 머신러닝/딥러닝 pc 견적 문의 [17] 욕심쟁이6250 23/12/24 6250
174149 [질문] 마우스/무선/로지텍/미니 추천부탁드립니다 [3] 오후의 홍차6729 23/12/24 6729
174148 [질문] 가스 요금이 일주일치가 4만원 정도 나왔는데요. [7] Pika487572 23/12/24 7572
174147 [질문] 설레는 마음없는 연애 시작할수있나요? [23] 니이모를찾아서9141 23/12/24 9141
174145 [질문] 술 먹는 가족 비율? [12] 합격기원7034 23/12/23 7034
174144 [질문] 뼈해장국이랑 순댓국 괜찮은 냉동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3] 테오도르7251 23/12/23 7251
174143 [질문] 노량진 괜찮은 횟집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5] 독각5985 23/12/23 5985
174142 [질문] 고등학교 올라가는 조카 가방 문의 드립니다 [3] 서지훈'카리스6058 23/12/23 6058
174141 [질문] 드라이브로 한강 데이트 가려면 네비를 어디 찍어야 하나요? [6] 아이폰12PRO5736 23/12/23 5736
174140 [질문] 아이폰 SE 3세대 호환 가능 이어팟 질문 [2] Love.of.Tears.6129 23/12/23 6129
174139 [질문] 연남동 쌀국수와 커피 추천부탁드립니다. [6] kogang20016566 23/12/23 6566
174138 [질문] 철권8용 그래픽 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4] 불멸의 이명박7285 23/12/23 7285
174137 [질문] 아이브 포카나 굿즈, 응원봉 살 수 있는 샵 있나요? [5] 유니꽃7100 23/12/23 7100
174136 [질문] 부산 중앙동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kafka7497 23/12/23 7497
174135 [삭제예정] 지금 실거주 집 한채 구입 괜찮을까요 [25] 삭제됨6984 23/12/23 6984
174134 [질문] 미국 현지에 있는 사람에게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선물(?) 같은 게 있을지요...? [9] nexon9563 23/12/23 9563
174133 [질문] IT회사 멘탈관리 하는 법 질문 드립니다. [4] 라시드팬드래건7336 23/12/23 7336
174132 [질문] 춘천에 닭갈비 말고 이브에 먹을만한 식당 추천좀 [8] 시은6702 23/12/23 67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