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12/23 23:00:37
Name 합격기원
Subject [질문] 술 먹는 가족 비율?
안녕하세요.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 올립니다.
우선 직장인 기준으로 따져야 할 것 같구요,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같은 이벤트가 있어서 온 가족이 모일 때,
(소주 이상의) 술을 먹는 가족 비율과 아예 술을 안 먹는 가족 비율이 몇대몇 쯤 될 것으로 보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카즈하
23/12/24 02:23
수정 아이콘
저희집은 아버지 빼고는 아무도 안먹네요 크크
Light Delight
23/12/24 02:40
수정 아이콘
3:7..?
지그제프
23/12/24 04:08
수정 아이콘
친가쪽은 제사나 차례후 음복만 하고 따로 술을 먹진 않습니다. 술을 못먹는건 아니구요.

그런데 처가에 가니 모이기만 하면 다같이 술을 마시네요. 여자는 안먹고 남자는 다 마셔요.
Jedi Woon
23/12/24 07:44
수정 아이콘
3잔 이상 마시는 비율과 그 이하로 나눈다면 2:8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수리검
23/12/24 09:00
수정 아이콘
제 경우 단순한 명절이나 부모님 생신등의 소규모? 이벤트에서
소주 이상 술 마시는 경우는 아예 없습니다
어쩌다 맞는 음식 먹으러 갈 때면 맥주 약간 정도 ..?
23/12/24 11:35
수정 아이콘
8:2 먹는쪽
왕립해군
23/12/24 11:47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아버지만 드십니다..
윤이나
23/12/24 13:22
수정 아이콘
리플 보니 저희가 특이한건가 싶네요;; 저희는 친가 외가 다 먹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어느 정도씩 차다보니 1/3 쯤은 결혼해서 그럴 일이 잘 없지만 특히 외가쪽은 사촌들끼리 다 친해서 평소에도 친구처럼 약속 잡아서 마시기도 하는데 명절에는 부모님들은 외가집에 계시고 외할머니께 인사드리고 나서 저희끼리 따로 나가서 술집가서 먹고 그랬습니다. 어머니가 2남 3녀시라 사촌들 다 합치면 11명인데 5년 전 추석이었나에는 결혼한 사촌동생 둘의 남편 둘, 제 동생 남편, 제 아내까지 해서 15명으로 술집 예약해서 놀고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호텔 잡아서 자고 했네요.
23/12/24 13:43
수정 아이콘
저희는 20년 넘게 집에 술이 있은 적이 없네요..
란스어텍
23/12/25 01:39
수정 아이콘
먹는쪽 9 안먹는쪽 1
아이파크
23/12/25 11:50
수정 아이콘
저흰 어제도 모여서 먹었는데..
어제본꿈
23/12/25 14:11
수정 아이콘
저희는 처가 쪽 모임있을때, 처가의 여자 형제들+처남댁 포함 조금 먹습니다.
거의 안 먹는거죠. 운전을 해야 하기도 하고, 술을 그리 좋아하진 않더라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155 [질문]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1] Jane6613 23/12/24 6613
174154 [질문] 다들 통근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40] 칭찬합시다.7725 23/12/24 7725
174153 [질문] 브라운 면도기 추천해주세요 [6] 할러퀸6996 23/12/24 6996
174152 [질문] 인텔 1700 소켓 윗부분에 핀이 비어있는곳이 없죠? dolce biblioteca5763 23/12/24 5763
174151 [질문] 대가족(15명)이 갈만한 해외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본좌8310 23/12/24 8310
174150 [질문] 머신러닝/딥러닝 pc 견적 문의 [17] 욕심쟁이6249 23/12/24 6249
174149 [질문] 마우스/무선/로지텍/미니 추천부탁드립니다 [3] 오후의 홍차6729 23/12/24 6729
174148 [질문] 가스 요금이 일주일치가 4만원 정도 나왔는데요. [7] Pika487571 23/12/24 7571
174147 [질문] 설레는 마음없는 연애 시작할수있나요? [23] 니이모를찾아서9140 23/12/24 9140
174145 [질문] 술 먹는 가족 비율? [12] 합격기원7034 23/12/23 7034
174144 [질문] 뼈해장국이랑 순댓국 괜찮은 냉동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3] 테오도르7251 23/12/23 7251
174143 [질문] 노량진 괜찮은 횟집 추천 받을 수 있을까요 [5] 독각5985 23/12/23 5985
174142 [질문] 고등학교 올라가는 조카 가방 문의 드립니다 [3] 서지훈'카리스6058 23/12/23 6058
174141 [질문] 드라이브로 한강 데이트 가려면 네비를 어디 찍어야 하나요? [6] 아이폰12PRO5736 23/12/23 5736
174140 [질문] 아이폰 SE 3세대 호환 가능 이어팟 질문 [2] Love.of.Tears.6129 23/12/23 6129
174139 [질문] 연남동 쌀국수와 커피 추천부탁드립니다. [6] kogang20016565 23/12/23 6565
174138 [질문] 철권8용 그래픽 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4] 불멸의 이명박7284 23/12/23 7284
174137 [질문] 아이브 포카나 굿즈, 응원봉 살 수 있는 샵 있나요? [5] 유니꽃7100 23/12/23 7100
174136 [질문] 부산 중앙동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kafka7497 23/12/23 7497
174135 [삭제예정] 지금 실거주 집 한채 구입 괜찮을까요 [25] 삭제됨6984 23/12/23 6984
174134 [질문] 미국 현지에 있는 사람에게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선물(?) 같은 게 있을지요...? [9] nexon9563 23/12/23 9563
174133 [질문] IT회사 멘탈관리 하는 법 질문 드립니다. [4] 라시드팬드래건7336 23/12/23 7336
174132 [질문] 춘천에 닭갈비 말고 이브에 먹을만한 식당 추천좀 [8] 시은6702 23/12/23 67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