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12/22 21:31:53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말싫
23/12/22 21:34
수정 아이콘
연말연시 바쁘기도 하고, 여러명 동시에 소개 받는 경우도 많고...
Alcohol bear
23/12/22 21:45
수정 아이콘
님도 여러명 소개 받기로 하셨으니 상대방도 여러명을 소개받으셨을겁니다 님도 그중의 하나, 상대방도 그중의 하나..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만나시면됩니다
23/12/22 22:06
수정 아이콘
근데 약속만 잡으면 될거를 안하니깐 그게 솔직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콩순이
23/12/22 22:00
수정 아이콘
바쁘긴 해도 일하는 중이 아니라면 굳이 답장이 늦을 이유가 있는지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23/12/22 22:0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요.. 그래서 원래 소개팅 연락은 이런가 싶어서 궁금하더라구요
대장햄토리
23/12/22 22:07
수정 아이콘
뭐 그냥 그런갑다 하시는게..흐
23/12/22 22:13
수정 아이콘
일하느라 바빠서 그럴수도 있고
뭔가 아무런 거리낌없이 아무말이나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보니
생각을 정리하고 말할 여유가 있을 때 답장 해야지 하다보니 좀 늦어지는 경우도 있죠.

너무 빨리 대화가 왔다갔다 하면 하는 일에 지장이 가기도 하고
계속 폰 잡고 있는 사람처럼 비칠 수도 있고 하니

한두시간은 기본이라고 생각 하시는 게 마음 편합니다.
23/12/22 22: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일부로 퇴근하고 저녁까지 다 먹었을 시간쯔음에 보내는데... 그냥 맘편히 생각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청운지몽
23/12/22 22:15
수정 아이콘
1. 의기투합 ㅡ 첫날부터 딱
2. 삼고초려 ㅡ 3번 보고 결정
3. 오하이몽 ㅡ 시간 지난뒤에 다시 만남

어정쩡한 관계는 시간 ㅡ 비용 ㅡ 마음
지출만 있을수도 있겠어요
디쿠아스점안액
23/12/22 22:40
수정 아이콘
만나 봐야 안다고 생각합니다
연락 따박 따박 와 봐야 결국....
23/12/22 22:51
수정 아이콘
많은 여자분들이 본인이 칼답을 했을 때 좀 없어보인다? 고 여겨질거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분이 계실 거고, CEO님의 사진, 조건이 마음에 든 경우 너무 마음에 드는 티를 안 내려고 하는 경우, 마음에 안 들어서 마지못해 답장하는 경우 정도가 있을 수 있을 거 같네요. 제 경우에는 떡줄 사람 생각도 안 하는데 혼자 참 고생한다 생각하고 맙니다.
23/12/22 23:28
수정 아이콘
그러려니 하는게 정신건강에 낫긴합니다만 그래도....
만나더라도 조금이라도 예의있고 성의있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23/12/22 23:33
수정 아이콘
2시간은 너무 늦긴 하지만
칼답하면 실시간으로 대화를 진행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소갸팅 약속과 같이 많른 대화를 나누기 어색한 상황이면 일부러 천천히 답장하기도 할 것 같네요
나무위키
23/12/23 00:18
수정 아이콘
답장이 늦으면 답답한 마음이 드는게 당연하죠.

그럴땐 그냥 아싸리 바쁘셨나봐요 흐흐 하면서 운을 떼서 바쁘지 않은 시간을 확인하고 연락을 해본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없다면 그냥 겉치레로 한 말이구나 하면서 빠르게 정리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나에게 호감이 없어서 답장이 늦는다 : 더 연락할 이유가 없음
나에게 호감은 있는데 성격상 답장이 늦는다 : 앞으로 답답한 순간들을 참아가며 만나야하는데 쉽지 않음

글쓴 분이 연애나 결혼이 많이 급한 상태시거나 소개팅한 여성분이 정말로 맘에 드는 분이라면야 계속 매달릴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으시다면 맘고생하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유료도로당
23/12/23 00:24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폰 자주 안보는 사람도 많고, 좀 어색한 상대와는 너무 칼답 안하려고 하는 경향도 있긴합니다.
미리 예단할 필요는 없고 만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23/12/23 00:38
수정 아이콘
보기 전에 일정 잡기 전부터 저런건 좀 .. 저는 저러면 안봅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3/12/23 0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 주위에 소개팅 엄청 하는 친구가 있는데
남자든 여자든 걍 여러사람 받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그 모습보고 더 소개팅자리 꺼려지게 되었지만...
제 친구도 한번에 4타임 잡아요 남잔데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만난사람 말고 처음만남 전에는 뭔가 여지안주고 느긋하게 약속잡듯이 잡더라구요
그런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23/12/23 12:18
수정 아이콘
너무 좋지 않나요? 쓸데없는 말 안해도 되고. 약속잡고 교류없이 지내다가 당일날 도착했습니다 하나 보내면 끝이죠 이런걸 뭐 고민하나요
23/12/23 12:31
수정 아이콘
그 약속 잡는 과정이 답답하다는 얘기라서요. 빨리 약속 잡아놓고 치워버리고 싶은데 여자가 약속 먼저 잡을 거도 아니면서 답장 느리면 짜증나죠.
23/12/24 00:54
수정 아이콘
[약속잡고 교류없이 지내다가] 이게 안되니까 답답한거예요. 저야 약속 잡고 교류없이 지내면 말씀하신대로 너무 좋죠. 근데 약속이 잡히는게 오래 걸리니ㅠㅠ..
23/12/23 12:43
수정 아이콘
저도 소개팅은 많이 받았지만 5명을 한꺼번에요??! 그러다 잘되시거나 마음에 드시면 어쩌시려고..
모나크모나크
23/12/23 17:55
수정 아이콘
이 소개팅 저 소개팅 동시에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젤 마음에 맞는 사람하고 사귀는거죠. 5개 해도 연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그렇게 안 높을 것 같아요.
23/12/24 00:55
수정 아이콘
보통 제 나이되면 꽤 주위에서 많이 보더라구요. 결혼을 전제로 하다보니 이어질 가능성도 솔직히 크지 않구요
아스날
23/12/23 21:56
수정 아이콘
저도 쌔해서 굳이 안볼것같네요.
갠적으로 90프로 이상의 확률로 진짜 바빠서 안보내는 경우 거의 없다고봐요.
소개팅 크게 관심이 없는분이거나 님이 엄청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잘될 확률이 별로 없다고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139 [질문] 연남동 쌀국수와 커피 추천부탁드립니다. [6] kogang20016581 23/12/23 6581
174138 [질문] 철권8용 그래픽 카드 추천부탁드립니다 [4] 불멸의 이명박7306 23/12/23 7306
174137 [질문] 아이브 포카나 굿즈, 응원봉 살 수 있는 샵 있나요? [5] 유니꽃7114 23/12/23 7114
174136 [질문] 부산 중앙동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kafka7514 23/12/23 7514
174135 [삭제예정] 지금 실거주 집 한채 구입 괜찮을까요 [25] 삭제됨7011 23/12/23 7011
174134 [질문] 미국 현지에 있는 사람에게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선물(?) 같은 게 있을지요...? [9] nexon9578 23/12/23 9578
174133 [질문] IT회사 멘탈관리 하는 법 질문 드립니다. [4] 라시드팬드래건7347 23/12/23 7347
174132 [질문] 춘천에 닭갈비 말고 이브에 먹을만한 식당 추천좀 [8] 시은6719 23/12/23 6719
174131 [질문] 할머니가 전쟁나간 남편 기다리는 단편웹툰 [2] 차이6085 23/12/23 6085
174130 [질문] 스팀 겨울세일하는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사람되고싶다6934 23/12/22 6934
174128 [질문] 컴퓨터 견적 이대로 이륙해도 될까요? [5] LiXiangfei7294 23/12/22 7294
174127 [삭제예정]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24] 삭제됨6166 23/12/22 6166
174126 [질문]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체험판 세이브 연동 안되나요? 데프톤스6119 23/12/22 6119
174125 [질문] IRP 관련 질문드려요 [2] 닉넴길이제한8자6424 23/12/22 6424
174124 [질문] 대전사시는분들 성심당 질문드립니다. [10] luvsic6964 23/12/22 6964
174123 [질문] 유튜브 특정 구간을 시작과 끝으로 지정(?)해서 보는 법 Love.of.Tears.6018 23/12/22 6018
174122 [질문] 갤럭시 A시리즈 패턴잠금 문의 드립니다. [1] 녹산동조싸~!6145 23/12/22 6145
174121 [질문] 지금 상황에서 차 사는게 맞는걸까요??(수정) [34] 원스7403 23/12/22 7403
174120 [질문] 음쓰냉(음식물쓰레기냉장고) 추천좀 해주세요!! [2] 꽃비6105 23/12/22 6105
174119 [삭제예정] 사회생활 도중에 한숨 쉬고 말 못 듣는 사람의 병? [5] 짐바르도5271 23/12/22 5271
174118 [질문] 갤럭시 알림 문제 LG우승5404 23/12/22 5404
174117 [질문] TV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산밑의왕6185 23/12/22 6185
174116 [질문] 임영웅 콘서트 티켓 구매 빛나는이름5588 23/12/22 55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