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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11:16
수정 직후 시술하는걸 신선배아라고 부르나 보네요.
비용이 왜 다른지는 모르겠고 저 같은 경우는 의사쌤이 긴가민가 했는데 와이프가 급한 마음에 신선으로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몸 추스리고 동결로 하니까 바로 성공했습니다. 글쓴이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3/12/22 11:19
자답입니다. 정책 보고서에서도 못찾은 답을 간호사분 유튜브에서 얻었네요.
지원기준의 경우, 의학적인 신선/동결 시술 여부가 아니라 채취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네요. 즉 채취를 하고 첫 이식인 경우는 중간에 동결과정이 있었어도 신선배아 기준으로 지원. 신선 배아 시술이 배아채취비용이 있어 비용이 더 높은게 지원금이 높은 이유 같네요.
23/12/23 09:20
네 그렇습니다. 신선배아=채취+이식 동결배아=이식 과정을 뜻합니다. 이것을 남초커뮤 pgr에 질문하시다니ㅠㅠ
혹시 시험관 생각이 있으시다면 (아니시라면 사족 죄송합니딘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 속에서 시험관에 드는 비용은 정말 일부이고+무조건 일찍 시도하는것이 성공률 높이고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나이가 깡패에요)+육아도 한살이라도 젊을 때가 조금이라도 나으므로 일단 가까운+다니기편한(대기지옥아닌)+메이저급 난임병원 유명 원장님 예약부터 하시고 병원에서 상의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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