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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1 14:23
노스페이스는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옆나라보다 제품이 후지다고 소문이 나서, 저는 보통 김포현대아울렛으로 가는데 여긴 이월상품을 잘 파는거 같지는 않습니다.
23/12/21 15:00
비행기 값이 부담 안되시면 그것도 방법인데 저는 이번에 아이더로 구매 했습니다. 무지성 구경 했을때 콜롬비아나 k2 쪽이 가성비가 좋았던거 같습니다.
23/12/21 15:05
예상하시는 가격대를 모르겠지만, 입었을 때 Eastlogue 가 멋지긴 합니다. 작년 모델들은 할인해서 팔던데, 아직 물건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23/12/21 15:53
제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는데 패딩이 우모량만 충분하다면 보온 성능에 차이가 날게 있나요?
100만원짜리도 10만원짜리도 사 봤지만 비슷합니다
23/12/21 16:22
우모량, 충전재비율, 종류, 필파워, 데니아, 겉감재질
정도 보더라구요 우모량 높을수록 따뜻한건 맞고 충전재 종류,비율에 따라서도 보온성과 무게 차이 필파워에 따라서도 같은 우모량에서 보온성차이가 있다고 하고 재질도 방풍,방수나 통기성 등에 영향을 주겠죠
23/12/21 16:31
아 무슨 뜻인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일상생활에서 예컨대 깃털 비율이 높다고 더 춥게 느낀다거나 필파워가 높다고 더 따뜻하다거나 할 일은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다만 덕다운, 구스다운이 아니라 솜이나 신슐레이트 웰론 같은 충전재는 바로 춥게 느껴지더라고요
23/12/21 16:43
사실 어느 분야나 가격이 커질수록
성능 상승은 미비해지긴 하다라고요 한국이 러시아도 아니고, 밖에서 일하는 사람 아닌이상 일정 수준만 되면 그 이상 차이 느끼기는 힘들긴 하겠죠
23/12/21 22:14
2010년도 초반즈음 패딩 유행 시작할때 뽐뿌 같은데서 우모량이니 필파워니 하면서 많은 정보가 나오곤 했었죠.
그때 헤스티아랑 안티타카를 첨 접했는데 안티타카는 선물로 줬고 헤스티아는 10년넘게 아직 잘 입고 있을정도로 뽕뽑고 있습니다. 더 비싼 캐나다산 프리미엄 패딩이니 몽클이니, 캐시미어 코트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요즘 처럼 추운날씨에 등산 패딩 이길만한 옷은 없죠.. 가볍고 방풍,보온이 워낙 좋으니까요. 일반적으로 최상?의 패딩의 조건이라면 거위털, 필파워 800, 우모량 320g(남성 100기준)이상 ,솜털90:깃털10 뭐 이정도를 요구하죠 필파워는 여기서 더 올라간다고 해도 크게 보온성이 높다고 보기 힘들고 우모량은 롱패딩으로 가는 경우엔 350g이상이 돼야 하지만 일반적인 기장에서 더 올라가면 미쉐린 타이어 처럼 되구요. 딱 이 기준점이 예전엔 코오롱 헤스티아였죠. 시기상 지금은 패딩을 비싸게 파는 시기죠. 춥고 연말 수요가 있는 시기니까요. 통상 재고 떨이하는 2월이나 8,9월이 가장 싸게 파니까요. 디자인이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아울렛 가서 사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방금 가격 확인해보니 정가가 10여년전에 비해 거의 안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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