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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1 14:08
m1이 모바일용으로는 엄청 고성능에 효율까지 좋지만 엊댓든 태생이 모바일용 칩셋이라 절대 성능 자체는 데탑에 미치지 못합니다.
그래도 4k 외장 출력이 안될 성능은 아닙니다. 혹시 지금 노니터출력이 4k에서 60hz가 아니라 30hz로 되는게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23/12/21 14:13
당연 뒤에 나온 프로세서가 더 성능이 좋죠. 거기다가 M1은 모바일(맥북)용, 본문의 프로세서는 데스크탑용입니다. 전력도 더 많이 먹고 그만큼 일도 더 많이 합니다.
시네밴치 기준으로 M1은 싱글 1500점대, 멀티는 7500점대인데 에어는 쿨링 시스템이 없어서 이보다 낮은 점수 나올거고요. 본문의 CPU는 싱글 1640점대, 멀티는 12300점대 성능이 나옵니다. (여담으로 적자면 당시 M1이 혁신 소리 들었던건 저전력 저발열에 노트북에서 동영상 편집,인코딩 분야에서 다른 노트북 프로세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서입니다. 저전력이라 긴 배터리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고, 저발열이라서 에어모델 같은 경우 팬리스 구조로 만들 수 있어 무소음까지 챙겼습니다. 동영상 편집 분야에서 타 기기 대비 가성비도 챙겼고요. 이때문에 인텔의 11세대 CPU들이 욕먹었고 그래서 12세대CPU가 그나마 나은 성능으로 나오게 된 겁니다.) 그리고 모니터 건은 모니터 스펙도 봐야 할거고 케이블 사양도 확인해봐야 해서 확답은 못드리겠지만 집에 있는 모니터에선 문제 없다는거 보면 케이블 문제거나 모니터 해상도나 반응속도, 주사율 같은 스펙 때문에 생기는 현상 같습니다. 그 43인치 모니터의 상세 스팩(아니면 모델명)과 케이블 스펙을 알 수 있으면 더 자세한 답변 가능할거 같습니다.
23/12/21 16:04
아 그렇군요. 직장에서 받은 데탑이라 무시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본문에 적진 않았지만 저도 케이블이 문제일 수 있겠다 싶어서 집에서 사용중인 케이블을 가져와서 직장에서 사용해봤는데 결과는 다르지 않더라구요.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23/12/21 15:00
설명하신 것을 보니 제 생각에도 4k 30hz로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블에 따라서 30hz까지밖에 지원 안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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