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21 11:20
저는 최근에 장송의 프리렌을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작성자님께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로잉머신 집에서 타면 혹시 소음이나 층간소음 이슈는 없나요? 로잉 좋아하는데 집에서 타신다길래 궁금해서요.
23/12/21 11:29
김실장 채널 보니까 피디가 프리렌 보다가 숙면 취했다고 해서 넘겼는데 괜찮은가 보군요? 시도해보겠습니다.
저는 비용과 크기 때문에 마그네틱 방식 로잉머신을 사용하는데 조용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력은 컨셉2 같은 것보다 약하겠죠. 그래도 유산소 운동한다 치면 나쁘진 않습니다. 오늘 같이 추운 날에는 밖에 안나가도 되고 말이죠.
23/12/21 12:44
프리렌은 딱히 힐링물이 아니라서요. 전통판타지물에 더 가깝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이긴 하지만 나름 전투신도 있고 긴장도 좀 있고 그렇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인 이유도 황당한 이유가 아니며 만능도 아닌것도 전통 판타지물 향수를 느끼기 좋게 설정이 짜여져 있고요.
진격의 거인 재밌게 보셨다면 86 추천드립니다. 이번 분기는 다른 분들은 프리렌을 높게 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약사의 혼잣말 1황이라 생각하고요. 근데 이건 원작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애니가 기대 이상으로 잘 나와서 쳐주는 평이라서 그거 감안하시면 됩니다. 아. 약사의 혼잣말은 넷플릭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MF 고스트도 이번에 애니가 기대 이상으로 괜찮게 나왔더라고요. 레이싱물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23/12/21 14:32
최근 3년 사이 재밌게 본 애니들 생각나는 대로 써봅니다.
약사의 혼잣말, 헬크, 도쿄 리벤저스, 데드 마운트 데스 플레이, 바람의 검심 리메이크, 야마다 군과 레벨 999의 사랑을 한다, 서머타임 렌더, 에도마에 엘프, 푸른 오케스트라, 유능한 고양이는 오늘도 우울해, 언데드 걸 머더 파르스, 좀100, 나의 행복한 결혼, 마슐, 지옥락, 너는 방과 후 인섬니아, 힐러 걸, 다이쇼 소녀 전래동화, 삼각창의 밖은 밤, 임금님 랭킹, 스킵과 로퍼, 마이 홈 히어로, 버디 대디스, 블루 록, 트라이건 스탬피드, 시끌별 녀석들 리메이크, 리벤저, 빙속성 남자와 쿨한 동료 여자, 이세계 삼촌, 천국대마경, 부부 이상 연인 미만, 아키바 메이드 전쟁, 철야의 노래, 이세계 약국,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리코리스 리코일, 사랑은 세계 정복 후에,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 데아이몬, 친구 게임, 처형소녀의 살아가는 길, 파티 피플 공명, 하코즈메, 괴인 개발부의 쿠로이츠 씨, 슬로우 루프. 쓰다 보니 추천이 별 의미 없는 개수가 되어버렸는데, 대충 검색해서 소개글 읽어보시면 이 중에 하나는 마음에 드시는 게 있지 않을까요.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