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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7 18:46
저는 다른건 모르겠고 현지음식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라면과 고추장을 가져가시길 권합니다 크크 가족여행을 갔었는데 현지 음식 먹겠다고 도전하다가 셋째날부터 도저히 못먹겠어서 편의점에서 라면 찾고 한식당 찾고 일본음식점 가고 했습니다 크크 돌아오는 기내식에서 고추장의 위엄을 느꼈었어요 박물관을 꼭 가보시길 추천드리고 날씨가 맑으면 중정기념당도 들러보세요
23/12/17 19:13
도시를 말씀해주셔야... 일단 타이베이는 크리스마스 하루만 비 예보가 있네요. 하루면 걍 현지 편의점에서 우비 입거나 실내 위주로 다니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대만도 트래블로그 되니까 현금은 적당히 가져가시고 하나머니로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3/12/17 19:25
흔하다면 흔한건데 택시투어 괜찮습니다.
예류지질공원, 지우펀, 스펀, 하나 뭐였지. 암튼 대만 하면 한번쯤은 봤을만한 여행지라 생각합니다. 별도로 여정이 없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23/12/17 20:04
주차는 인천만 해봤는데 같은 시스템이라면
공항 근처의 특정 지역까지 차를 끌고 가면 기사님들이 모여있을거예요. 거기서 기사님께 운전대 맡기시면(대리운전처럼) 공항 입구까지 태워다 줍니다.
23/12/17 20:11
https://www.klook.com/ko/experiences/list/taipei-day-trips/c19-cate10/
이런거에서 어떤 투어들이 있는지 보고 예약하세요. (여기서 예약하라는건 아닙니다.) 얼마들지 감이 안드는거면 달러 고액권 하나 준비해서 킵해두시고 (대충 어디서나 환전 가능하니까) 하루는 예스진지투어 (택시투어가 될지 모르겠네요. 안되면 여행사 버스투어) 하는게 무난할거고 나머지는 그냥 타이베이 구경하거나 단수이 다녀오거나 날짜 붕뜨는날있으면 일월담 타이루거 아리산 이런데들 고려할수 있겠으나...
23/12/17 23:03
제가 다녀온 게 거의 5년 전이긴 한데, (2018년)
생각보다 신용카드 사용 잘 되었고, ATM 인출 수수료도 비싸지 않았습니다.
23/12/17 23:36
코로나 직전인 20년도 1월에 5일동안 갔다왔는데 둘이서 선물이랑 넉넉하게 사고 250정도 들었던 것 같네요(호텔 항공 120 포함). 그렇게 넓지 않은 나라니까 남들 가는곳 가도 만족감은 충분히 느끼실 것 같네요. 음식이나 뭐 그런건 몇년동안 트렌드가 많이 바꼈을 거고, 당장 생각나는건 고궁박물원 가실거면 이른시간에 가셔서 여유있게 보시고 오후 혹은 저녁을 즐기시는게 좋을거고. 단수이 홍마오청 가실거면 생각보다 문을 빨리 닫으니 역시나 여기도 이른시각에.. 가이드투어는 예스진지에 허우통 혹은 폭포를 끼는데 저야 고양이가 좋아서 예스허진지 로 갔습니다만, 사실 예스진지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대만 대중교통에서는 물도 마시면 안됩니다. 찐임.
23/12/18 02:29
미리 환전하지 마세요.
얼마전에 일본 여행 다녀왔는데, 현금 많이 쓰기로 유명한 일본도 이제 90%는 카드 씁니다. 트레블로그 같은 카드 하나 발급 받아서 사용하면 환율우대에 수수료 없어서 해외 나가서 카드 결제 할 때 제일 베스트이긴 한데 시간이 촉박하군요. 아마 카드사에 전화해서 23일날 출국한다고 빨리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 가능 할지도 모르니 한 번 알아보세요.
23/12/18 16:47
트래블월렛 발급받으면 거의 2~3일 안에 받을수 있으니 발급 받으시고 거기다가 환전해서 국태은행atm에서 뽑으면 수수료 무료예요 몇박며칠인지는 모르겠는데 한 인당 일일 5~10만원 생각하면 대충 맞고요
타이베이면 예스진지 단수이 정도 돌아다니시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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