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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13:23
sata 방식 ssd와 m.2 nvme 방식 ssd는 표기 스펙상 속도가 열 배쯤 차이 납니다
물론 실제 써 보면 그정도까진 아니긴 한데 그래도 꽤 차이가 나긴 합니다.
23/12/12 13:26
덩치가 큰 파일의 복사, 이동 등의 작업에서는 약간 체감이 될 수는 있겠지만, 기존 SSD가 어지간히 낮은 스펙의 물건이 아니고서야 일상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그리고 어떤 로딩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게임의 로딩이라면, 예외는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CPU, GPU 및 메모리 클럭과 타이밍 등의 향상만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아야 합니다.
23/12/12 13:32
바꾸면 좋기는 한데, 예산이 한정되어 있고 기존 SSD가 멀쩡한 상태에서 성능 향상을 느끼려면 아무래도 후순위로 밀리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예를들어 그래픽카드는 세대와 번호대가 크게 바뀌면 그만큼 바로 체감이 되는식으로...
23/12/12 13:35
2700x + gtx970 쓰다가 2년전에 5600x로 cpu만 바꾸고 올 5월에 그래픽카드를 4070으로 바꿨는데 뭔가 게임시 렉이 느껴지는데(사펑) 마지막 남은 부품이 ssd여서 고민중이었습니다 크크
23/12/12 13:43
그런 문제라면 5600x 스터터링 이슈 검색해보세요.. 그래픽카드 드라이브 문제일수도 있고요 ssd 용량 70% 정도면 아닐 것 같긴한데... nvme m.2로 바꾸면 나아질수도 있을 것 같네요
23/12/12 13:46
저도 이런 부분을 먼저 검색해보심을 같이 권하겠습니다. 요즘 게임들도 그렇고, 반대로 하드웨어 드라이버들도 그렇고... 썩... 썩, 그럴 때가 있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유머 게시판에도 종종 올라오고...
23/12/12 13:39
저도 컴 새로 맞추면서 하이닉스 P41 vs P31(둘다 m.2인데 스팩상 차이 2배 정도) 때문에 좀 찾아봤는데요 부팅은 초단위 차이는 체감이 거의 되지도 않고 고사양 pc의 경우 고사양 마더보드를 쓰기 때문에 마더보드가 기능을 하나하나 점검하는 딜레이 때문에 오히려 저사양 pc보다 부팅속도가 오래걸린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P41에 OS를 설치하긴 했습니다.
예전에 SATA SSD쓰다가 노트북으로 옮겨왔다가 다시 데스크탑으로 왔는데... HDD시절 전원넣고 화장실 다녀와서 앉던 시절보다야 확실히 빠르지만 그 이후 단계적 업그레이드에 따른 체감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23/12/12 13:47
게임 로딩은 지금 당장은 차이 별로 안날겁니다. 압축된 파일 읽어들여서 압축 푸는거라 CPU쪽 성능도 많이 필요 합니다.
추후 많은 게임들에 Direct storage 기법이 적용되면 차이가 좀 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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