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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2 09:54
유튜브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인터넷 재생 플랫폼에 올린 영상은 원본이 아닙니다. 인터넷 재생에 알맞게 다시 인코딩 하죠.
원본을 그대로 저장하려면 원본은 별도로 저장해야 합니다.
23/12/12 13:07
저는 최초로 올리려고 한 원본을 저장하려는 것이 아니라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그 상태 그대로를 저장하고 싶고 오프라인으로 다운 받고 다시 유튜브에 올렸을 때, 최초로 올려서 유튜브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을 원했어요. 유튜브는 업로드시 마다 압축을 시키나보네요. 제가 생각한 것은 유튜브에서 원본 영상을 한번 유튜브에 맞는 알고리즘으로 인코딩 하면 그것은 유튜브에 적합한 파일로 업로드시 손실이 없을거라 생각했어요.
23/12/12 10:43
원본을 보관할거면 개인 클라우드나 백업 저장장치에 따로 저장하셔야합니다.
온라인상 영상은 다 압축되었다고 보면 되고 영상의 화질은 대부분 비트레이트가 중요한데 그게 결국 용량입니다. 그래서 스트리밍 사이트나 OTT의 지원하는 해상도가 같아도 서로 화질이 다릅니다. 그리고 다른 인코딩으로 용량 줄여서 백업도 손실압축일거라 유튜브에서 다시 다운로드하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결국 원본의 가치를 고민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23/12/12 13:11
화질을 효율적으로 보존하면서 인코딩하면
용량이 몇 배 감해지면서 눈으로 보이는 화질에는 별다른 변화가 느껴지지 않는 방법이 있을거에요. 용량이 크게 감소하면, 그것을 원본으로 보존해도 될 것 같습니다.
23/12/12 10:44
유튜브에 올리면 유튜브 코덱(AV1) 으로 비트레이트 낮춰서 올라갑니다.
그리고 업로드 했을 때 정책에 따라서 어떤 해상도 까지 인코딩할 지가 다릅니다. 8k 올려도 8k 선택지도 같이 올라갈 때도 있고, 최대 4k 까지만 인코딩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해상도 부터 인코딩하고 고해상도는 나중에 인코딩 되기 대문에 1080p 가 아직 인코딩 덜 되서 올라가지 않은 것일 수도 있고, 유튜브 재생 정책이 기기마다 해상도를 제한하다보니 재생하는 기기에서 설정된 해상도 한도가 720p 라서 인코딩은 1080p 까지 되어 있는데 해당 기기에서는 720p 까지만 보일 수도 있어요. 예전엔 아이폰하고 안드로이드폰 하고 볼 수 있는 최대 해상도가 달랐는데, 이건 조정됬는지는 모르겠네요.
23/12/12 11:09
유튜브가 사용하는 손실 압축이 꽤 비트레이트가 낮게 되어있어 화질 열화가 크게 일어납니다 ( 다른 곳들 보다는 낫지만)
즉 유튜브 1080p 화질이 1080p의 최고 화질에서 거리가 멉니다 그래서 1080p모니터를 사용해도 4k화질 영상을 보면 화질 향상을 체감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내가 가진 영상이 1080p더라도 강제로 4k로 만들어 업로드하면 화질열화를 덜 시킬 수 있습니다 어떤곳을 1440p로 만들어서 올리더라구요
23/12/12 11:53
유튜브가 손실이 꽤 있습니다
똑같은 길이의 FHD '동일'영상도 예전에 트위치의 VOD를 다운로드받으면 12기가정도 되는게 유튜브로는 2기가정도 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렇다면 12기가짜리가 원본일거고 유튜브는 5/6의 데이타는 버려버린건데 이걸 다시 올리면 5/6까진 아니더라도 또 버리겠죠.. (물론 저래서 트위치보다 유튜브가 데이타를 적게 먹는다는 장점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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