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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1 18:26
저는 바다를 좋아해서 계획에 없던 시간이 생기면 동해 남해 서해 가리지 않고 그냥 바닷가에 모텔 잡고 핸드폰 꺼놓은 뒤에 바다 보고 수산물 먹고 케잌 먹고 숙소 와서 영화 2편 보고 자고 다음날 바다 보고... 반복하고 돌아옵니다. 이거만큼 충전되는 게 없어요.
23/12/11 18:49
차 있으시죠?
혼자여행은 혼자 바뻐야 해요.. 심심하다라는 생각이 끼어드는 순간 급 우울... 멍때리기 마저도 계획된 멍때리기를 해야함. 1일치라면 가까운 파주코스로 미메시스 아트뮤지엄(정원보면서 커피한잔, 귀에 좋아하는 음악꽂고 건물구경)->해이리(식사, 가볍게 산책)->콩치노 콩크리트(음악, 경치보면서 탭이나 휴대폰 등으로 쌓아놓은 웹툰,만화소모) 코스 추천합니다.
23/12/11 20:09
저는 혼자 여행할 짬이 나면 제주도 용눈이오름 올라가서 멍때리거나,
우이동 코스로 북한산 등반합니다. 둘 다 2년 넘게 못 하고 있네요. 줴엔장 ㅠㅠ
23/12/11 20:39
저는 말딸 하는데 이번에 일본 혼자가서 식도락 + 덕질 + 경마장 테마로 다녀왔습니다.
테마를 먼저 정하면 어디부터 갈 지 정할 수 있을 거 같으네요. 무슨 게임 하시는지도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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