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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1 15:12
1. 맞습니다 항상 현지시각 기준
2. 이론상 가능하긴 합니다. 이미 수속은 밟은 상태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라서 딱히 절차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거 같진 않습니다. 그러나 항상 간과하는게 첫 비행기가 연착이 될 가능성을 열어놔야 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잔 이슈가 많아져서 돌발 상황이 너무 자주 생기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1시간 정도 여유 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23/12/11 15:15
저도 잘 모르지만 약 3달 전에 갔다오며 찾아본 경험을 공유해드리자면
1. 맞습니다 현지시간입니다. 2. 미국 출국편인 경우 출국심사를 첫 공항에서 미리 하기 때문에, 환승할때는 내려서 게이트만 잘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사실 지연이 없고 + 부치는 짐(화물) 없으시면 가능할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최소 환승 1시간을 권장합니다. 놓칠 경우에는 항공권 구매하실 때 이게 자가환승인 경우에는 안되고 두 항공권이 연결되어있는 경우에는 다음 비행기를 알아봐 줍니다.
23/12/11 15:17
2 는 비행기가 날아오다가 여러 이유로 천천히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스레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해서 마구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ㅠ 문제가 생기면 다음 편을 알아봐 줄 거 같긴 한데......약간 두근두근할 거 같네요;
23/12/11 17:07
자주가도 빠듯한 시간에 내내 두근두근 불안감을 안고 가야하는데, 해알못이면 남는 기억이라고는 환승 때문에.. 라고만 뇌에 박힐겁니다 크크
타지 못할 경우에 발생할 일(교환 혹은 재구입과 짐 재수속 등) 생각하면 바꾸는게 좋습니다.
23/12/11 17:31
유럽가서 한번 딜레이 된 적 있어요 환승 시간 여유있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때 아찔했는데 같은 항공사로 예약했던 거라 알아서 환승편 준비해주시더라구요. 같은 항공사 아니고 따로 예약하면 연착되거나 했을때 개인이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대한항공으로 예약하셨는데 같은 항공이라... 그래도 여유있게 하시는게 낫지싶어요
23/12/11 17:39
동일 조건으로 델타 항공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도 같은 환승 시간 가진 1경유 표가 검색 된다면 알아서 컨트롤해주긴 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행길 이시면 별로 추천 드리진 못하겠네요.
23/12/11 17:44
보통 같은 항공사에서 시간이 매우 짧은 환승의 경우 사전에 이야기하면 단축루트나 내부 차량이동 등을 통해 탑승을 도와주긴 합니다. 아예 불가능한 상황만 아니라면 본인 잘못으로 환승을 못하지는 않을거예요.
저도 홍콩에서 50분 환승시에 중간에 라운지 들러서 국수도 한그릇 먹고 넉넉하게 이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 저렇게 환승 세트로 파는 경우는 큰 문제 없이 탑승 가능하다고는 하더라구요. 다만 첫 비행 내내 마음을 좀 졸이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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