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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1 09:34
저는 만화책이나 소설책 보는데 씁니다.
아니면 동영상이나 사진 감상용도로도 쓰구요. 부엌에 놔두어서 요리할 때 레시피 검색하는 용도로도 씁니다. 장난감용 저렴이 태블릿이 두어개 있어서 용도별로 구분해서 쓰면 은근히 편하긴 합니다
23/12/11 09:57
저도 굴러다니는 핸드폰이 몇 개 있는데 어느 순간 충전이 귀찮아서 걍 굴러다니기만 합니다. 용도별로 갖춰놔도 잘 안 쓰게 되요. 보내주시길...
23/12/11 10:19
레노버를 위시한 중국산 태블릿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중고판매도 애매하고, 10만원 이하의 포터블 모니터까지 나오는 세상이라 적출해서 뭘 하기도 어렵고... 분해 후 전자공학도의 취미 겸 학습키트 이상의 의미를 지니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23/12/11 17:42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 사시고
연결하셔서 집안 배경음악 재생용으로 활용하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옜날폰하나 그렇게 쓰는데 지금 내가 쓰는 폰의 조작이 블루투스 스피커에 아무런 영향을 안미치고 독립적으로 서로 다른 기기로 돌아가니까 상당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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