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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8 12:45
배경지식이 있는 (읽으면 내용이 이해되는) 과목은 꼼꼼하게 읽으면서 나름의 요약노트를 만들고, 그 후에는 그걸 외우거나 문제를 풀었구요.
배경지식이 아예 없는 과목은 일단은 빠르게 훑었습니다. (마치 속독 연습하듯이 강제로..) 챕터 제목만 기억하겠다는 마인드로 두어번 훑으면 그때쯤은 인강을 듣든 꼼꼼히 읽든 하면 이해가 되는 정도여서 첫번째랑 동일하게 공부했어요. 이것도 사람마다 많이 다르니 참고만 하시길..
23/12/08 13:57
저는 정말 깨끗하게 필요한 필기는 연필로 작게 조그맣게 라이너도 형광노랑 볼펜으로 살짝.. 자주 보는 방식으로 계속 범위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공부량 자체가 원체 많은 자격시험이라 쓰면서 할 수는 없었고 눈으로 봐도 집중 흩어지지 않게 하는게 제일 힘들었네요. 수식같은거 외울 때는 원리?부터 익혀버려서 만약 디테일까먹어도 수식도출해낼수 있도록 익혔고.. 책을 깨끗하게 쓴 건 과하게 체크해놓으면 2회독 3회독 할때 거기에만 눈이가더라구요. 저만의 공부법은 음 책이랑 대화하거나 혹은 강사에 빙의해서 나라면 이렇게 강의하지 하면서 웅얼웅얼 강의하기 정도가 있어요
23/12/09 00:08
쓰면서 외우지는 않았습니다.
다회독을 위해 교재는 최대한 깨끗하게 쓰는 편이었고 필기가 필요하면 따로 필기용 공책을 만들었었고 수학은 계산용 연습장을 많이 썼습니다. 처음에는 개념이 확실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개념 위주로 공부했고 틀리거나 자주 나오거나 중요한 내용은 폰으로 사진 찍어두고 자주 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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