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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6 09:16
무게 중심이 뒤로 가는게 문제면 손에 무게추(덤벨)을 들고 하셔도 되지 싶습니다
저도 스쿼트 시 덤벨 하나 얼굴 높이에 하나 받혀두고 합니다
23/11/16 09:45
글만 봐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비슷한 이유로 역도화 신고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보통 가장 큰 이유는 초보라서 근육이 균형이 너무 안맞아서 그러는 경우가 더 많지만... (이런경우는 계속 하다 보면 됨...)
23/11/16 09:54
발목 가동범위가 안 나오면 그렇더군요. 발목이랑 고관절 스트레칭을 하고 시작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지도..
개인적으로는 맨몸보다는 덤벨이나 백팩을 앞으로 메고 스쿼트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3/11/16 10:41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그 모습에서 의자가 없어진다고 상상한다면, 당연히 모두 엉덩방아를 찧을 겁니다. 몸의 무게를 지지할 기반(의자)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1. 양 발의 보폭을 조금 더 넓혀보세요. 균형을 잡기 더 편합니다. 2. 상체는 조금 앞으로 더 기울여 보세요. 옆에서 볼때, 상체(어깨 위치)는 엉덩이와 반대쪽 대각을 이루게 됩니다. 따라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앉을 때, 상체를 기울여주면 균형을 잡기가 더 편합니다. 3. (만약 2번을 해도 몸이 뒤로 넘어간다면), 두 팔을 앞쪽으로 뻗어 주세요. 엉덩이와 반대쪽 대각(손 끝)의 밸런스 잡는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
23/11/16 11:45
맨몸 스쿼트는 일반 체중에서 부상위험이 거의 없어서 자세가 조금 안 좋아도 계속하면 요령이 생기실 겁니다.
고관절, 발목 가동범위, 체형 등등 개개인 마다 달라서 글만으로는 조언 받기가 한계가 있으실 거에요. 우선은 하루에 100개씩 한달 무지성으로 하다보면 그동안 고관절도 부드러워지고 발목이나 허벅지 근육도 익숙해지실거고 그 단계 쯤에 다시 조언 받는게 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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