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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8 02:45
대학때는 무조건 밤샜는데 수능때는 아닙니다.
내가 해도해도 부족하고 시간지나면 까먹는다=밤샘 아니 여기서 더한다고 뭐가 달라지나=푹잠
23/11/08 08:27
선수들 하품하는건 피곤해서 하는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상 중요한 무대 서기 직전 긴장될 때 하품이 좀 나더라구요.
23/11/08 09:13
푹 자지 않고.. 쪽잠을 자더라도 빡세게 마지막까지 하고, 두뇌를 예민한 상태로 만들었을 때 결과가 잘 나왔던 것 같아요
23/11/08 09:17
조금 딴 소리로 새자면 하품하는 것은 긴장했을때 나오는 반응이기도 합니다. 선수들이 피곤해서 나오는 반응만은 아닐거에요.
저는 스퍼트 기간에는 4시간 자면서 공부해도 괜찮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니까 본인의 컨디션 조절과 리듬을 맞추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딱 특이케이스로 수능 전 날에는 푹 잤어요.
23/11/08 10:21
시험 나름..
대학교 시험 같은 건 그냥 밤을 새면서 머리에 때려 박고 쏟아 내고 나왔고, 수능이나 고시급 시험은 밤 12시까지 공부하던 패턴을 7일에서 10일 전부터 수면사이클 조절해 가면서 최종적으로는 7시간 이상 잘 수 있도록 했었어요.
23/11/08 10:23
만약 오늘 4강을 이기고 내일 결승전이다? 그러면 새벽까지 하고 잠깐 자고 할 것 같고,
준비 기간이 그래도 있는 정도면 전날은 푹 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23/11/08 10:51
게임대회처럼 게임 사이의 준비기간이 일주일 이내(한두달 이내까지)면 적게 자고 준비하는게 효과적이었습니다. 잠으로 올라가는 컨디션보다 몇 시간이라도 더 외우고 준비하는게 효과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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