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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18:32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22/2018052200085.html
[한국 성인남성 사망자 3명 중 1명은 흡연으로 숨져] 2018.05.22. 2015년 사망자 3만6548명 추정… 다른나라도 최소 20% 담배로 사망 韓 음주 영향 사망은 11명 중 1명 담배가 압도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담배의 온갖 물질들이 폐로 들어가서 배출이 안되는 구조다보니 신체대사를 통해 성분들이 분해되서 몸밖으로 배출 가능한 술/음료/커피 계열과는 차원이 다르죠.
23/11/07 18:34
평균적인 수준의 빈도와 양이라고 감안했을때는 담배가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흡연자들은 대부분 매일 흡연을 하니까요. 반면에 술같은 경우에는 매일 마시는 분들도 많지만 가끔가다 마시는 분들이 훨씬 많죠.
23/11/07 19:28
와인도 하루에한잔정도는 심장에 좋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커피도 하루 한두잔은 심장이나 통풍에 좋다고 하고요 담배 >>> 탄산음료 > 술 > 커피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23/11/07 22:45
속설이 어느거 말씀이신가요?
커피이야기는 제가 통풍환자인데 의사선생님이 직접 말씀하신건데.. 와인이야기는 매일 와인마시는 프랑스인들의 심장병 발병률이 전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왜 낮아지는지 기전을 찾지 못했고, 최근 연구에서는 와인보다는 채소를 많이먹어서 그런거라는 이야기도 있다고는 합니다 그리고 탄산음료는 많이마셔도 한두잔이지만 술은 많이마시면 하루에도 몇병을 먹는데 술만큼 탄산음료 마신다고하면 탄산음료가 더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요
23/11/08 12:53
와인이 건강에 좋다는 연구는 주류업계의 로비에 의한 거짓이라는 폭로가 많이 나왔습니다.
와인 건강설의 발단은 와인안의 레즈베라트롤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효과를 가졌다는 데서 비롯되었는데 이 성분이 우리에 몸에 실제 유효할 정도의 량을 와인으로 섭취하려면 하루에 500병이상 마셔야 한다고 하죠. 건강해지기 전에 배터져 죽을듯. 검색해보시면 기사 줄줄이 뜰겁니다. 그냥 알콜은 무조건 1급 발암물질입니다. 석면과 레벨이 같아요
23/11/08 07:39
아무리 당에 대한 경고가 요새 많다고 해도 알콜과 비교는 안되죠. 알콜은 기본적으로 발암물질입니다. 당은 과하게 섭취했을 때가 문제인건데, 알콜은 과하게 섭취하면? 담배 이상으로 위험도가 올라갑니다.
담배>>>>술>>>탄산>>커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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