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04 22:54
차알못인데요.
타이어 마모 문제만 생각해도 같이 바꾸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후륜 타시면 소모품도 그에 맞게 좀 투자해주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23/11/04 22:57
전부 다 바꿔야죠. 두짝만 바꾸는게 안 바꾸는 것 보다 위험할거 같아요.
앞 뒤 접지력이 다르면 더 위험하거든요. 4짝인데 80만원인가요? 저는 올웨더 4짝 100만원도 더 들던데 ㅠ
23/11/04 23:02
감사합니다.
새로 나온 전기차용 윈터타이어였는데 정가가 24만원 정도 하고 할인해서 19.5만원에 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23/11/04 23:09
모두 교체입니다.
선택지는 윈터+섬머 계속 교체 또는 올웨더로 쭉 저는 사이즈 맞는 올웨더만 있었어도 기본타이어 헐값에 팔고 올웨더 끼우려고 했어요. 이 방법도 고민해보세요.
23/11/04 23:19
감사합니다.
첨부터 올웨더가 끼워져 있는거 아니고 어차피 사야하는 거면 그냥 윈터+섬머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계속 교체하면서 위치교환도 하면 타이어 마모도 좀 덜하지 않을가 싶구요.
23/11/04 23:37
기존 차량도 타이어 마일리지 다 못쓰고 5년마다 바꾸게 되어서, 번거롭지 않게 올웨더(사계절 아님)로 갈아탔거든요.
세컨 차량도 그렇게 하려 했었는데 실패네요. (윈터타이어 마모되어 교체했다는 사람을 본 적이 없네요.) 물론 두세트 교체가 안전에는 더 좋은데, 타이어비용+보관비+탈착 공임비+번거로움 생각하면 올웨더 추천해봅니다.
23/11/04 23:46
저도 윗분 말씀대로 올웨더 추천입니다...
제가 윈터+써머 타이어 휠까지 셋트에 TPMS 센서까지 전부 다 셋트로 마련했는데... 바꾸는 번거로움 + 공임비만 받아도 교체할때마다 8만원, 시즌마다 16만원씩 깨지고 성능은 올웨더보다 엄청나게 좋지도 않구요. 결국 5년만에 다 팔고 올웨더로 바꾸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습니다. 주변에도 윈터타이어 산다고 하면 말리고 올웨더만 추천합니다...
23/11/05 10:25
저도 올웨더 추천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포시즌 타이어와는 다른개념)
한국타이어 키너지 쓰는데.. 그걸로 그냥 4계절 다 커버되니까 편하더군요
23/11/05 11:35
윈터 올웨더 둘다 써봤는데 일상용도면 올웨더 문제없습니다.
겨울에 산길 와인딩이라도 가신다면 윈터 껴야되지만요. 서울 - 수도권 기준 눈오면 제설작업이 바로되고 어차피 도로위 다른차들이랑 맞추며 살살 다녀야해서 ...
23/11/05 13:48
https://pgr21.net/humor/415046
여기서 뒷타이어만 윈터였다면 앞이 더 수월하게(?) 미끄러졌을 수도 있겠다 생각듭니다.
23/11/05 22:09
후륜끼는 수입차라면 시즌마다 갈아끼기 정말 번거롭지만 그 돈을 보험이다 생각하고 갈아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는 뒤에 유아를 태우고 다니기에 안전에 돈을 아낄 생각은 안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