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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3 19:48
4번 밥을 얻어먹는 동생이 되어봤습니다만
전 뭐 받은게 없었.. 예신 통해서 우회적으로 물어보시는게 제일 좋아요 사실 언니 오빠 나이도 저희가 몰라서
23/11/03 19:48
나이대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형제자매 만날 땐 그렇게까지 너무 격식차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물어보시는 게 제일 좋고 적당히 인싸템 느낌나는 디저트 같은 게 무난할 것 같긴하네요.
23/11/03 19:49
제 생각에는 동기기 때문에 굳이 선물까지 사야하나 싶긴 하네용. 식사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굳이 선물한다면 신행갔다오면서 사다주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친하고도 한번 이야기해보시고요. 선물 해야하는지.
23/11/03 20:55
식사대접까지야 일반적이지만 선물까지는 좀 굳이라는 생각이.... 뭐 부자이시면 뭣들 못하겠냐만은, 개인적으로 본인 직업 관련해서 얻어오기 쉬운 유용한 물건 정도까지만 어울릴 것 같아요. 약혼자분이랑 결혼 준비하는 동안에 식구들이 필요해보이는거 눈치채서 신혼 여행 후에 선물 줘도 되고요, 결혼 후에 장인부부 생일이나 명절에 모여서 만날 일이 여생동안에 수십번은 남아있는데 그 때 대접해도 늦지 않아요. 대단한 선물을 하면 환심사서 뭘 해볼려는 사기꾼인가 의심할지도 (사람에 따라서)
까놓고 선물 받는 입장 자체를 부담스러워해요. 가족 의리, 형제 체면이 있으니 계속 받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선택지가 차라리 더 낫습니다.
23/11/03 23:02
밥도 안 사셔도 되요~ 보통은 사 주실것 같은데~
님 여친님은 쓰니님 가족 만날때, 다 대접 하셨나요? 그런게 아니라면, 지출 줄이시고, 나중에 잘하셔도 되요~
23/11/04 09:35
배우자의 언니 오빠가 윗사람이라면 아무것도 안 하셔도 될 것 같고, 만약 님보다 어리면 님이 기분좋게 밥만 사시면 어떨까 합니다.
23/11/05 09:17
꼭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굳이 선물까지 사야 되나 싶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하다면 여자친구분이 센스 있게 준비해서 남자친구 손에 들려주는 그림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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