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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31 10:22
제 주변에는 언제쯤 가져볼까? 라고 대략적으로 이야기만 해놓았는데 그날 생긴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이경우는 전자일지 후자일지 모르겠네요 크크
23/10/31 10:34
저도 계획해서 낳았네요. 장거리였어서 합가할때 맞춰서 첫째 낳고 저 정규직 되고나서 둘째 준비했는데 좀 오래 걸려서 2년 후에 낳았습니다.
23/10/31 11:27
요새는 무조건 계획형 것 같아요. 생각할거리가 너무너무 많아서..
결혼전이나 술먹고 삘받아서 암생각없이안에하지..결혼후에는 합의되진 않았더라도 둘중한명이 계획이 있지않고서야..
23/10/31 13:44
이게 계획인지는 모르겠는데 피임하다가 이제 슬슬 가져 볼까 하고 피임 안했는데 바로 첫째가 생겼고 둘째 가져 볼까? 하고 두번정도 트라이 했는데 둘째가 생겼습니다. 현재는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23/10/31 14:15
전 철저하게 계획했어요
가임기에 임신여행을 떠나서 3일간 폭풍..했더니 한방에 생기더군요 둘째도 똑같은 장소, 똑같은 방(에어비앤비)로 임신여행 계획중입니다 크크크크
23/10/31 14:25
저흰 후자였습니다. 코로나 시기 때문에 신행을 제대로 못가서 여행 한번 쫙 갔다온 이후로 잡았습니다.
그전에 술 마시는 횟수도 줄이고 병원 가서 검사도 해보고 배란유도주사 맞고 한 날 생기더라고요.
23/10/31 15:20
전자로 할랬는데 죽어도 안돼서 후자로 선회
후자로 할랬는데 뜬금 생겨서 전자됨 이런경우도 많을걸요 크크 요즘은 딱히 방지책 안쓰는데도 잘 안생기는 커플이 진짜 많다곤 하더군요
23/10/31 15:47
주변 친구들이 대부분 0~2세 자녀 갖고있는데
대략적인 계획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예) 이번 겨울쯤부터 한 번 가져보자 -> 그 후 1~2개월 후 자연스럽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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