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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02:54
저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지의 매력에 푹 빠져서요. 건축학개론에서의 수지가 두번째 사랑을 만나면 이랬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23/10/27 07:53
원작을 알고 봤던 입장이라 안 본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 할 지 모르겠지만
저는 전개가 너무 뜬금없다고 해야할까요? 두나랑 원준의 감정이 너무 널뛰기 하는 듯 했습니다. 9화로 너무 짧아서 원작의 에피소드가 너무 짤렸어요. 그만큼 둘의 감정이 너무 앞서가는듯 보입니다. 이런부분이 원작을 알고 봐서 그런지 너무 아쉬웠습니다. 원준역도 조금 더 풋풋했으면 좋았을 듯 했습니다. [두]근두근 [누]나 [리]스트에 이두나인데 두나만 누나고 나머진 친구라서 이것도 좀 아쉽고 그래도 보고 싶었고 원작팬으로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좀 아쉬운 부분도 많았고요. 수지는 정말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23/10/27 07:55
지뢰계 끝판 대장 이두나
수지 팬의 입장이라면 수지 매력 감상용으로만 해도 충분했습니다. 뭐 뻔한 판타지 멜로라는거 감안한다면 무난한 작품이 될거 같네요. 저도 원작은 다 감상 했지만 비교하면서 본다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이름만 같은 별개의 작품으로 본다면 충분히 볼만합니다.
23/10/27 08:01
수지의 팬이다-> O
수지같은 스타일 좋아한다->O 수지 이쁘긴한데, 나는 그닥->고민 작품이 막 망작이다 이런건 아닌데, 어째든 가장 큰 재미이자 큰 컨텐츠는는 '수지'라서 나는 수지를 보고싶은가? 나에게 수지란 무엇인가? 를 고민하고 결정하면 될 것같아요.
23/10/27 09:33
수지가 예쁘게 나온건지 모르겠더라고요. 캐릭터도 스타일도 아쉬운 수지였습니다. 내용은 재미없었고 수지보는 맛도 없어서 하차했습니다.
23/10/27 14:16
원작 존재는 아는데 안 봤고 수지 때문에 시작했는데 4화까지 보고 잠들었네요.
1화부터 답답하다던 아내는 7화까지 달리더라구요. 저도 뒤늦게 진도 따라잡아서 오늘 다 보려구요 수지가 1화 때는 너무 말라서 안쓰러웠는데 살 좀 붙으니까 역시 수지더라구요 보는 재미는 확실함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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