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10/26 02:06:20
Name 시오냥
Subject [질문] 남현희 선수 관련 궁금한 사항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남현희 라는 사람을 처음 들어보는데
디스패치까지 나와서 난리가 나는 이상황이 전혀 이해가 안되서 여쭤봅니다.
남현희 라는 사람이 엄청난 유명한 사람인데, 제가 단순히 모르는 사람이였던건지? 아니면 남현희를 대상으로 사기를 치고 있는 전청조 라는 사람이 사기쪽으로 엄청 유명해서 지금 이슈화가 되고 있는건지?
아니면 남현희 재혼 상대인 전청조가 같은 성별이라 문제가 되는건지?
아니면 이혼한지 2개월 밖에 안된사람이 재혼한다고 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전청조가 속한곳이 파라다이스?! 인가 그곳에 속해서 그런건지
등등 왜 이렇게나 이슈가되는지 정말 그냥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유튜브나 인터넷 검색해도 이선균, GD 마약 사건보다 훨씬 크게 다루고 있길레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너무 질문이 길면 저같은 사람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는 링크를 걸어주셔도 감사할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오냥
23/10/26 02: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저도 이걸 봤는데 남현희선수가 이렇게 논란이 될정도로 사회적으로 유명하신분이였나요?
제가 너무 모르고 살았나싶긴하네요
테르툴리아누스
23/10/26 02:28
수정 아이콘
남현희 선수가 누구랑 결혼하든 사실 아무런 상관이 없죠.
근데 너무 대놓고 사기꾼하고 결혼하면 사람들이 좀 반감을 갖는거구요.
예전에 낸시랭이 한번 그렇게 당한적이 있어서 사람들이 더 격렬하게 반응하는거 같습니다.
눕이애오
23/10/26 02:31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몰랐는데 펜싱경력이야 예전이지만 요새도 티비예능도 나오고 했더라구요
해피새우
23/10/26 02:33
수정 아이콘
아마 글쓴 분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 겁니다, 저 포함해서요
그런데 굳이.. 굳~이 따지고 싶은 생각이 들지가 않아서
그냥 사람들이 저기에 관심 가지나보다~ 하고 별말을 안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 질문글을 올린 분이 따지고 들고 있단 뉘앙스는 전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전에도 유머게시판에서 비슷한 내용의 댓글들이 있었는데
'아니 사기를 치는 사람이든, 당하는 사람이든, 전국적으로 따지면 이런 사람들 꽤 많을텐데
자기가 알아서 자기 인생 살법한 40대 어른한테 왜 이렇게까지 떠들썩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냥 굳이 딴지 걸릴 말 남기기가 귀찮아서
뒤로가기 눌렀던 게 기억이 나네요
23/10/26 04: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현역때 뉴스에서 종종 접했던 선수입니다. 땅콩검객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죠. 쌍꺼풀 징계 사건도 이슈가 됐었고요. 듣보 취급 받는 선수는 아닙니다. 우리나라 펜싱선수 중 네임드축에 들죠
설사왕
23/10/26 04:13
수정 아이콘
배드민턴의 이용대 정도 포션이지 않을까 싶네요.
팬싱에서는 제일 네임드죠.
스포츠나 시사에 관심있는 사람은 들어 봤을테고, 설마 못 들어 봤어도 하등 이상할게 없습니다.

사람들이 유독 관심있어 하는건 사건이 굉장히 자극적이고 독특해서 이지 않을까 싶네요.
Fred again
23/10/26 05:01
수정 아이콘
남현희 선수가 엄청난 네임드라서 들썩이고 있다기 보다는
지금 시시각각 밝혀지는 각종 정황들이 너무 황당해서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단순한 사기꾼이라고만 보기에는 그동안의 발자취가 좀 엽기적이기도 하고 워낙 우스꽝스럽다보니..
키모이맨
23/10/26 05:46
수정 아이콘
저는 현 시점에서 보기에 아주아주아주 유사했던 케이스가 이전에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낸시랭이죠
남현희가 1타였으면 제 생각에 이 정도의 화제는 안 되었을 거 같은데, 낸시랭이라는 선구자(?)가
친히 그 길을 걷고 어떤 결말이 나는지 보여준 덕분에 더 화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삼겹살이면됩니다
23/10/26 07:21
수정 아이콘
세대에 따라 다를 수는 있는데, 제가 보기에 아재느낌으로는 지금 신유빈 선수 정도의 인지도라고 생각합니다.
비인기 종목의 메달리스트이며, 그 후 여러 방송에 나오는 정도.
물론 그 외에도 기사가 종종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그건 딱히 화제가 안 되었다고 봐서, 그런데 옛날 사람.. 그러니 요즘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지 않나 싶긴 합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3/10/26 07:23
수정 아이콘
남현희 라는 인물이 엄청난 화제의 인물 이여서 뜬게 아니라
그와 관련된 이슈가 너무 화제가 될만한 것이기에 떠오르고 있는거였죠
이번 사건 없었으면 그냥 올림픽 스타중에 한명일 뿐이였기에
남현희가 그냥 재혼했다 였으면 아 그게 누구였더라...했을지도요
아케르나르
23/10/26 07:3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에 이슈되면서 처음 안 사람이네요. 것도 피지알 게시글에서 처음 봤어요.
사람되고싶다
23/10/26 07:57
수정 아이콘
와 저랑 완전 똑같은 생각 가지신 분이라 왠지 반갑네요. 저만 모르는 줄 알았는데....
남현희 씨 인지도에 대한 제 결론은 [유명하긴 하되 특정 계층에 따라 전혀 몰라도 이상하지 않은 분] 정도입니다. 이유는 1. 세대차이 2. (비주류) 스포츠스타 3. 주력 매체가 TV 라는 점에서 기인하는 걸로 보입니다. 남현희 씨 전성기 시절 세대가 아니고 스포츠에 별 관심 없으며 TV 안보면 전혀 모를 수 있는... 특성상 인터넷이나 젊은 세대의 화제에 오를만한 부류의 분도 아니니까요.

사건이 이정도로 화력이 높은 이유는 이런 남현희 씨의 꽤 높은 인지도 + 사건의 매운맛 결합인 걸로...
10빠정
23/10/26 08:03
수정 아이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르로서 적당히 알려진 이름+ 원체
특이한 지금 상황들이 이슈를 만들었다고봐요.

아마 일반인이였어도 세상에 이런일이정도엔 나올듯
샤한샤
23/10/26 09:16
수정 아이콘
금메달은 딴 적 없지 않나요
ChojjAReacH
23/10/26 11:14
수정 아이콘
올림픽은 은메달이고 아겜 금메달입니다
Rorschach
23/10/26 09:05
수정 아이콘
현재 사건과 별개로 올림픽 금메달 까지는 못 땄지만 메달리스트이기도 하고, 펜싱이라는 종목에서는 대단한 선수였죠.
배드민턴 이용대, 탁구 유승민 같은 선수 정도 혹은 살짝 아래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은데, 남현희씨는 최근까지도 방송활동을 계속 한 부분을 생각하면 일반적인 인지도는 오히려 더 높을 수도 있겠네요.
스피드 스케이팅 쪽으로 가면 이상화 까지는 아니고 모태범 정도의 인지도는 될 것 같은데 해당 스포츠 결과들 뉴스로만 슬쩍 지나갔으면 모른다고 이상할 것 없긴 해요.
손금불산입
23/10/26 09:14
수정 아이콘
물고 떠들기 좋아서 그럴겁니다. 눈치볼 것도 별로 없고...
23/10/26 09:23
수정 아이콘
자극적이니까요
23/10/26 09:33
수정 아이콘
남현희씨가 아닌 그 자리에, 무명의 김예쁜 씨라는 분이 계시고..

나이가 40대 초반, 평범한 외모, 적당히 자기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거나 조금 여유로우신 분이 있다고 칠께요.
근데 이분이 이혼도 하신 돌싱에, 자녀도 있으시답니다.

주변에 저런 분이 계신데, 갑자기 나이차가 10살이상 나는 연하의 남친과 결혼을 한다네요? 근데 심지어 재벌 3세에 유망한 사업가랍니다.

보기만 해도 왜!? 라는 생각과, 어떤 사람이지가 궁금해지는건 그냥 사람의 기본적 특성 같은거라고 봅니다.

근데 그래서 어떤 사람인지 나오는 내용을 보는데 이게 말이 됨? 이 되면서 이제 갑자기 이슈가...
cruithne
23/10/26 09:38
수정 아이콘
집에 TV가 아얘 없는데, 이름 들었을 때 바로 떠오를 정도는 아니어도 기사 읽다보면 아 그사람 하고 떠오르는 정도였습니다.

물론 사건이 사건이니만큼 더 화제가 되었겠지만 당사자 유명세도 무시못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23/10/26 09:43
수정 아이콘
정말 사기로 결론이 난다면 그냥 일반인 a 씨라고 해도 나중에 궁금한 이야기 Y 이런데 나올법한 스토리긴 하죠
위원장
23/10/26 09:58
수정 아이콘
재혼한다고 잡지인터뷰를 한거부터 시작인거잖아요
재혼으로 기사정도는 충분히 날만한 사람이죠
올림픽 메달리스트잖아요
23/10/26 10:20
수정 아이콘
재벌3세 15살 연하랑 재혼하니까 이슈 된거에요.

그리고 남현희는 당시에 올림픽에서도 핫했습니다. 지금이야 펜싱에서 금메달 많이 따고하지만.. 은메달리스트긴한데 작은신체로 아주 빨라서...

그 뒤로도 예능도 몇군데 나왔구요.

애초에 재벌3세면 누군지 알아야하는데 아무 정보도 없고 무슨기업인지도 안나오니까 네티즌들은 의아해 한겁니다. 기사 인터뷰 내용도 어처구니가 없구요. 낸시랭 사건도 있으니 더 말나오는거
이디야 콜드브루
23/10/26 10:21
수정 아이콘
질문자분께서 사람들이 왜 그럴까 궁금한거처럼 사람들도 남현희가 왜그럴까 궁금한거죠 뭐
아이힌트
23/10/26 10:22
수정 아이콘
남현희선수정도면 운동권에서 네임드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츠라빈스카야
23/10/26 11:21
수정 아이콘
운동권 하니 뭔가 단결투쟁하러 나가야 할 것 같은 이미지가....덜덜...
아이힌트
23/10/26 11:40
수정 아이콘
아 체육계라고 써야하는데 운동권이라고 썼네요 크크크.. 지적 감사합니다.
23/10/26 10:27
수정 아이콘
저도 남현희 선수 자체는 예전에 본 기억이 있지만 크게 관심이 가는 인물은 아니라 이정도 이슈되는 게 신기한 느낌이긴 합니다
유료도로당
23/10/26 11:07
수정 아이콘
단순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보다는 훨씬 유명한 사람이 맞는듯 합니다.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2012 런던 올림픽 당시에 펜싱 종목 자체가 굉장히 주목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성적도 좋았고 경기 내용도 극적이라 여러모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그 와중에 남현희 선수는 팀의 에이스격인데다가 귀여운 외모로 금메달 못땄는데도 꽤 인기몰이를 했죠. 그 이후 예능 출연도 많이 했기때문에 운동선수들 중 유명세로는 상위권이라고 봐야죠.
ChojjAReacH
23/10/26 11:28
수정 아이콘
남현희 씨가 현역시절 올림픽이나 아겜 출전하고 나면 나름 tv에 나오기도 했고 또 요 몇 년 동안 노는 언니(여자 스포츠선수들이 나와서 자기 현역시절 얘기 하던 예능), 골때녀 에 출연한 적 있어서 인지도가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모르는 사람이 있는 것도 당연하구요.
여튼 지명도는 있는편이니 여성지 쪽에서 인터뷰 하는게 별 특이한 사항은 아닌데, 그 인터뷰 내용이
1. 재혼하겠다 (이혼 확정난지 두 달 밖에 안 됐는데?)
2. 그 상대방이 좀 놀랍네? (사기 전적이 밝혀지기 전에도 여자상+15살 연하+재벌 3세 라는 흥미 유발 요소가 꽤 많았는데 전적까지 밝혀지니 장작이 계속 들어가는 상황)
였죠.
인터뷰 다음 날 의혹이 짙어가는 와중에 본인은 행복하게 살거라며 인스스 올리고 강력대응 하겠다고까지 했으니 불이 계속 지펴졌고 여기까지 왔다고 봅니다.
티바로우
23/10/26 11:49
수정 아이콘
전현직 프로게이머중에 남현희보다 유명한 사람은 다섯사람이 안될걸요. 인지도는 충분하죠
23/10/26 12:15
수정 아이콘
갑자기 매스컴에 확 보이는 느낌이긴 했어요. 유튜브 기사 등등...평소 뭔 짓을 하고사는지 관심 없던 사람인데
23/10/26 12:25
수정 아이콘
런던 올림픽때인가 티비에서 엄청 틀어주긴했어요
티비만 틀면 이름석자 나오는 수준이었는데
저도 이번에 위키에서알게되었는데 국제대회 메달 100개실패, 99개로 은퇴했네요
올림픽 금은 없고 아시안게임 금은 여럿 땄어요
붕붕붕
23/10/26 12:31
수정 아이콘
전국민으로 보면 남현희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커뮤하면서 방송은 안봐도 한번씩 남현희 스샷보지 않나요? 모르시는 분 많다는게 의외긴 하네요.
뭐하지
23/10/26 12:58
수정 아이콘
작성자분 나이대가 궁금하네요. 30대 이상이면 모를 수가 없는 선수일 텐데요.
예능도 많이 나왔었고, 펜싱에서 제법 유명한 선수입니다.
23/10/26 18:49
수정 아이콘
절대라는건 없는게
제 친구 안톤 오노 이후인데도 김동성을 꽤 오래 몰랐었습니다 크크크크
스타나라
23/10/26 14:19
수정 아이콘
02년부터 아시안게임 4연패, 올림픽 은메달 동메달 한개씩, 현직 펜싱해설 및 체육협회 이사.
펜싱을 한번이라도 본적이 있다면 쉽게 알만한 이름입니다.
사격의 진종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진종오가 누구야? 하고 관심없는 사람은 반응하겠지만 올림픽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다 아는사람인거니까요
스페셜위크
23/10/26 15:44
수정 아이콘
유명세보단 사건이 엽기적이어서 그런거같아요
유명세는 절대 이정도로 기사화 되기엔 택도 없죠
한도경
23/10/26 18:27
수정 아이콘
윗 분 말씀대로 사안의 기이함이 한 몫 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뭐지? 싶은 일이라서요.
시오냥
23/10/26 18:45
수정 아이콘
오늘 바로 현행범 체포 되는것 보고 아하 했습니다!
사안이 특이했던 사건이였던것 같습니다.
성심성의 껏 댓글 달아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264 [질문] 비행기가 취소됐는데 얼마나 보상을 요구해야할까요? [11] 스페셜위크8079 23/10/27 8079
173263 [질문] 원신 케릭터 대사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1] luvsic6529 23/10/27 6529
173262 [질문] 역사적으로 코로나 대처는 어떻게 평가 받을까요? [24] Charli7270 23/10/27 7270
173261 [질문] 구매한지 3일된 편의점도시락 먹어도 될까요?? [13] 박용택_337190 23/10/27 7190
173260 [삭제예정] 아파트 구매 관련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24] 삭제됨6204 23/10/27 6204
173258 [질문] 이두나 드라마 보신분들 평이 어떠신가요? [14] Lelouch8652 23/10/27 8652
173257 [질문] 크롬 업데이트 후 굉장히 무거워졌습니다. [21] ArcanumToss7921 23/10/26 7921
173256 [질문] 스팀링크로 디아4가 실행이 안됩니다. 카즈하7080 23/10/26 7080
173255 [질문] 최근에 정말 맛있었던 음식있으셨나요? [51] 레뽀9199 23/10/26 9199
173254 [질문] 맥으로 이주하는거 어떻게 보시나요? [29] 월터화이트7862 23/10/26 7862
173253 [질문] KBO 포스트시즌 이렇게 바뀌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 아엠포유7544 23/10/26 7544
173252 [질문] 고기 잘 삶는 것은 뭔가요? / 후라이팬 가격대 별 차이는 뭔가요? [16] Alfine7738 23/10/26 7738
173251 [질문] 부천, 인천에 의자 매장 큰 거 있나요? [3] 그때가언제라도7092 23/10/26 7092
173250 [질문] 아시아나항은 심야 도쿄발 인천착 항공편이 없는 건가요? [7] 6968 23/10/26 6968
173249 [질문] 스테이씨 유니폼 잘못입은거 이해가 잘 안되어서요 [6] 리니시아8790 23/10/26 8790
173248 [질문] 남현희 선수 관련 궁금한 사항입니다 [41] 시오냥10608 23/10/26 10608
173247 [삭제예정] 좋아요 TOP 3 [14] 삭제됨6086 23/10/25 6086
173246 [질문] 이성과 데이트하기에 영등포 vs 부평 [16] 라리8164 23/10/25 8164
173245 [질문] 남자들 심리라고 해야할까요? 호구처럼 보이는 여자 문제라고 할까요ㅜㅜ [38] nekorean10881 23/10/25 10881
173244 [질문] 최악의 악에 윤수빈 아나운서 출연하셨나요? [3] Mele7799 23/10/25 7799
173243 [질문] 뉴질랜드 렌트카 운전 어려울까요?? [13] 이신아8579 23/10/25 8579
173242 [질문] 비지니스 노트북으로 뭐가 최고(?)일까요.. [16] WhiteBerry7501 23/10/25 7501
173241 [질문] 2012년식 스파크 차량 블루투스 연결 [11] 선호선호해8378 23/10/25 83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