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24 16:49
저는 최근에 미국가는 국제선에서도 안걸렸네요 까먹고 바지주머니에 넣어뒀는데요. 갈때 올때 두번다 위탁수화물에 있었는데 안걸렸어요.
23/10/24 17:32
아. 국제선에서도 발견이 안 되는 경우도 있군요.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설명하는데 매우 중요한 뒷받침이 될 것 같습니다.
23/10/25 06:47
저는 타인의 비행기 티켓으로 출국 심사대를 통과하는 것도 봤습니다. 크크.. 친구랑 해외 공항에서 귀국 비행기를 타려던 상황이었는데, 친구랑 저랑 티켓을 바꿔서 들고 있었더라고요 첨엔 몰랐죠. 정신이 없었거든요. 친구가 먼저 심사대를 통과해서 들어갔고, 제 차례가 돼서 여권이랑 티켓을 심사관에게 건넸는데 티켓에 적힌 이름이 다르다고 빠꾸먹고서야 알았습니다. 먼저들어간 제친구를 소리쳐부르고 티켓을 바꾼후에야 출국할 수 있었죠. 되게 허술하구나 싶었습니다.
23/10/25 13:20
엄청 당황하셨을텐데 그래도 잘 해결되셔서 다행일 정도로 큰 상황을 겪으셨네요. 사람이 하는 일이고 워낙 루틴하게 돌아가는 부분이 많아서 100%는 없나 봅니다.
23/10/25 13:22
보통 경유지에서 시간이 많이 안 주어지던데, 그런 상황을 겪으면 진짜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완벽할 것 같은 항공 보안도 허술한 부분이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