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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9 14:01
요즘 제일 화려한건 벨링엄이고 부상에서만 돌아온다면 비니시우스도 추가되겠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최근 기준으로 엄격하게 보면 모두가 동의할만한 선수는 잘 안보이긴합니다. 폼 좋을 때 기준이면 살라, 래쉬포드 정도? 손흥민은 롤 조정이 있었고, 도쿠는 아직 여물지 않은 느낌이고, 사카는 애초에 크랙이라기보다는 정답을 잘고르는 플레이어에 가깝다고 봐서...
23/10/19 14:05
네 정말 비슷한 유형이 안 보여서 다른 리그에라도 있나해서 질문 올렸습니다. 벨링엄 플레이를 보진 못했는데 호나우지뉴 호돈신급까지는 아니겠죠???
23/10/19 14:08
그렇죠 크크 일단 정통 공격수가 아니기도 하고... 그 기준이면 비니시우스 이외에 음바페가 폼 올라오는 쪽을 기대하시는게 빠를겁니다.
23/10/19 14:03
작년까지 기준으론 비니시우스같은데 올해라고 하면 모르겠네요. 올해 축구를 좀 뜸하게 보는것도 있기도 한데 그런 유형의 선수가 드물어진것도 맞아서
23/10/19 14:10
전술의 발전으로 압박이나 수비 형태가 진화 되어서 예전만큼 크랙(드리블러)이 등장하기 어렵습니다
최근 기준으로 하면 음바페, 비니시우스 정도가 속도와 함께 드리블링을 가진 크랙으로 생각됩니다 별개로 음바페랑 비니시우스랑 조금 다르긴 한데, 드리블이 나쁘지 않은데다가 속도와 신체 스펙으로 우당탕탕 돌파하는 레앙도 굉장하죠 거기에 요즘 떠오르는 선수는 스텝업한 네투, 유망주 중엔 도쿠가 있는데 네투는 개화한 실력이 자리가 잡았으면 좋겠고 도쿠는 아직 발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3/10/19 15:53
스타일은 조금 다르긴 하나 현시대의 크랙을 한명만 뽑으면 음바페라고 생각하고 개인적인 선호도와 관점에 따라 벨링엄과 비니시우스를 뽑을 수도 있다는 느낌이네요. 홀란드는 그런류의 선수는 아니고..
23/10/20 10:09
무쌍 찍는게
혼자 드리블로 수비진 다 털어먹는것인지 - 개인적으로 좀 어린 선수 중 아스날 사네가 인상적이에요 요즘 혼자 드리블로 수비진 다 털어먹고 골까지 넣는것인지 - 이건 사실 요즘은 없는듯.. 드리블은 못해도 중요한 순간에 킬패스를 넣어주는것인지 - 더브라이너?? 드리블은 못해도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주는것인지 - 음바페, 홀란정도가 아닐까요?? 뭔가 경기 시간대 때문에 pl경기를 그나마 좀 라이브로 챙겨보게 되는데 아스날 사네가 어리기도하고 조금만 더 각성하면 크게 될거 같은데 아직은 확실히 크랙이다 하긴 좀 애매하긴하네요..
23/10/20 13:16
위에서 언급한 수비 전술의 발전도 그렇고 갈수록 선수 한명으로 경기를 뒤집는게 힘들어지는 추세라서.. 진짜 언급해주신 호나우두, 딩요 그리고 메시, 아자르 등이 진짜 대단했던거 같아요.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갑툭튀로 천재가 나타나지 않는한 그런 크랙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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