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18 14:02
원래 존2 구간 저강도 러닝이 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니까 강도가 낮은건 맞는데
시간을 2시간 이렇게 해야합니다 이걸 이제 3시간씩도 하고 하는 LSD 라고 하는건데, 이 훈련에 대해서는 아직도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긴 하지만 복싱 선수들이 하는 로드웍이 이 훈련이고, 수십년간 복서들에 의해 검증된 훈련법이긴 합니다 지루함을 이게내는게 너무 어렵죠 저강도 유산소 훈련에 대한 정보는 이 영상이 제일 좋던데 한번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_nES5wdrsiU&t=464s
23/10/18 15:43
질문자는 아니지만 비슷한걸 궁금해하던 사람인데요. 존2라고 할때 최대 심박수의 60%~70%로 하는 경우도 있고, 안정 심박수를 고려해서 최대 심박수 - 안정 심박수 구간의 60%~70%인 경우도 있는데 어느쪽이 존2 훈련방법의 개념과 더 적합할까요? 둘의 난이도 차이가 상당하더라구요ㅜ
23/10/18 16:06
보통은 최대심박 기준 60~75%를 존2로 보기는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심박을 명확히 알기 어려운데 40대까지는 그냥 200으로 보고 심박 기준 115~135 정도 사이면 적당할거에요 근데 이것도 그저 이론일 뿐이지 정답은 없습니다 예체능이니까요.. 사실 우리가 쓰는 스마트 와치의 심박계가 그렇게 정확하지도 않고 말이죠
23/10/19 09:37
우선 최대심박기준 60~70% 기준이구요. 그렇다고 너무 길게 할 필요 없습니다 초보면 30분~1시간만 존2로 훈련의 50~60%를 채우고 (매일뛴다면 4~5일), 그리고 포인트 훈련으로 조금 빠르게 존 4정도를 목표로 짧게 뛰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