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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5 21:36
조선족도 한민족이라 비유가 전혀 맞지 않는데요.
조선족 대부분 일제강점기 때 중국에 넘어간 사람들이기에 한국에 다시 돌아오면 한국인이 되지 조선족으로 남아있지는 않습니다. 예기하신 대로 거대자본의 유대인들에 비하면 팔레스타인들이 힘이 너무 약하기에 뭔가 일방적으로 당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반항하지 않으면 서서히 말려 죽을 것이고 반항하면 힘때문에 이길수도 없는데다가 더구나 언론도 일방적으로 유대인 편이여서(유대인이 미디어에 지분도 꽤 있고 광고쪽으로도 큰손) 여론전도 엄청 불리합니다. 만약 2차세계대전이 없었다면 한국이 팔레스타인과 비슷한 상황이 됬을지도 모르죠... 아무튼 전쟁은 무서운 것이고 힘이 없으면 너무 비참해지고 하니까 지금 한국이 그나마 힘있는 나라인것에 감사해야죠.
23/10/15 21:58
현재의 저지역을 어떻게 비유할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세계대전 이후 뿐만아니아 기원전부터의 역사와 종교와 정치 모두 결부된 것이라서요. 어떤 시나리오를 써도 어렵습니다.
23/10/15 22:31
아뇨 전혀 안맞는데요?
이렇게 바꾸셔야 합니다. 중국 장개석의 중화민국이 중공군에게 대패해서 대만에서도 밀려나서 미국이 한국 독립시킨 이후 인천을 밀려난 장개석을 대표로 한 대만 조개로 바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23/10/15 22:39
최소 2천년의 세월을 살아가던 토착민과 2천년전에 나라 잃고 타지로 떠돌던 유랑민들이 들어와서 학살하는 거입니다
비유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23/10/16 04:12
적절한 대비가 어려운거같습니다. 왜냐면 솔직히..... 역사나 걸어온 길이 너무 달라요. 정말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에 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에게야 대략적으로 일제강점기 - 한국 일본 독립안됬을때 라고 대략적인 "이런 이런 정도다" 라고 설명을 할 수 있지, 정말 파고들면 어렵죠.... 그냥 있는 그대로의 설명을 해주는게 맞는거같습니다.
23/10/16 09:56
조선족이 아니라
처용의 후손이 어느날 한반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일본 등에 업고 밀고 들어와서는 우리나라 사람들 백두산 인근에 드문드문 속초 인근에 벽 쌓아서 몰아넣고 그것도 조금만 밉보이면 전기고 수도고 끊어 버린다고 협박하는 꼴이죠.
23/10/16 15:15
한반도로 비유하려면 기존의 한국사를 통채로 대체할 0번이전의 역사적 맥락이 필요할 껍니다. 차라리 팔레스타인사를 살펴보는게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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