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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10/05 11:09:41
Name 아오이소라카
Subject [질문] 환율 전망 어떻게들 보시나요??(향후 1~3년내)
물론! 그걸 정확히들 예측할수 있다면 지금 이시간에 월급 루팡을 하고 있지 않겠지만..!!

그냥 가볍게 라도 향후1~3년 이내 환율을 어떻게 전망 하시는지요?

처음 회사 업무를 하면서 접한 환율이 1050~1150원 대라서 지금의 환율은 도저히 적응이 안됩니다.

문제는 현재 제가 해외에서 거주중인데. 이제 뭔가 개인적인 사업을 해야 할듯한데

지금 환율로는 원화를 환전 할 용기가 나질 않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을 전부 투자한다는 가정하면 환율이 10%만 빠져도 1년 기대 소득보다 환차손이 더 클까 걱정입니다.

중단기적으로 환율이 지금처럼 유지 될까요? 아님 1200원대까지는 떨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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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5 11:13
수정 아이콘
1250원 밑으로는 기대하기 어렵지 않나 싶고,
시장 환경이나 경기 변화에 따라서 1280원대 정도 까지는 변동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디폴트를 1300원대 초반으로 놓는 게 맞을 것 같네요.
비행기타고싶다
23/10/05 11:29
수정 아이콘
당분간 내려가지는 않겠죠.
바꺼수
23/10/05 11:33
수정 아이콘
KDB 리포트에 따르면, 금년 환율을 아래와 같이 예측했습니다.
❑ 2023년 원/달러 환율은 달러강세 기조 속에서 상고하저의 흐름이 예상되며 평균
환율은 전년 대비 상승하여 1,300원대 중반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

그리고, USD/KRW에 대해서는 달러인덱스와 강한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하니, 만약 이 기조가 유지된다면, 미국 금리 인하여부에 따라서 내년부터는 약간 내려가지 않을까 하네요.
* 달러인덱스 및 원/달러 환율의 상관계수 : 0.82(‘20년) → 0.89(’21년) → 0.97(‘22년)
덴드로븀
23/10/05 11:47
수정 아이콘
주식보다 어려운게 환율 예측이긴 합니다.
그런데 돌아가는 상황상 1100~1200원 사이로 움직이긴 이제 정말 힘들어졌다고 봐야하고

1200~1400원을 기본으로 생각해두는게 낫긴 하죠.
냉이만세
23/10/05 12:30
수정 아이콘
오늘 출근하면서 듣기로는 예상이지만 최소 25년도까지는
예전 같은 아름다운 환율로 갈수는 없을듯 하다고 하더군요.
23/10/05 12:43
수정 아이콘
줏어들은 선에서는 내년 초~상반기까지는 현재 수준, 그 후에는 약간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이 고금리 기조를 오래 끌고 갈 것 같은 분위기라 크게 내리지는 않음 이라고 했네요.
NoGainNoPain
23/10/05 12:55
수정 아이콘
현 상황을 타개하려면 빨리 우러전쟁이 마무리되는 수밖에 없죠.
꿈트리
23/10/05 14:16
수정 아이콘
요새 미국만 호황이라 금리를 못내려서 당분간 달러강세가 될 개연성이 큰 것 같습니다.
반대로 미국포함 전세계 경기가 폭망하면 역시 달러강세가 될 것이라 그 사이 어디서인가 경제가 돌아가야 하는데 쉽지않겠네요.
아델라이데
23/10/05 14:21
수정 아이콘
내려가는것보다는 올라가는게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랑 우리나라 성장은 점점 더 벌어지고 있어서요.
23/10/05 15:08
수정 아이콘
주식이나 환율이나 아무도 알 수 없는것이긴 한데

3년내로 원달려 1100원대는 안온다에 배팅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옥동이
23/10/05 15:49
수정 아이콘
중기적으로 금리문제로 달러강이지만 장기적으로 봐도 원화 가치가 오를거 같지 않아요
꿀깅이
23/10/05 17:51
수정 아이콘
모르죠 이러다가 뭐하나 터지면 1600원대 볼지도
이혜리
23/10/05 18:56
수정 아이콘
이미 지금 국내금리 Max 인데 여기서 추가금리상승은 없을 것 같고 아니 없어야하고.. 결국환율이 내릴 유인이 딱히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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