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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0 16:53
(수정됨) 갠적인 생각엔 오버스펙인 거 같긴 합니다. 페인터는 안써본 지 오래돼서 모르겠지만 포토샵은 뭐 20년 전부터 써오던 거고, 아무리 기능이 발전했다고 해도 최신 게이밍 노트북의 스펙이 필요하다면 애초에 좋은 프로그램이 아니죠.
씨퓨 내장 그래픽으로 써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외장 그래픽카드가 진짜로 있어야된다면 아마도 그냥 있기만 하면 되는 수준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데탑 기준 1000번대 중저가 그래픽카드로도 충분할 거 같은..
23/09/10 17:15
(수정됨) gpu가 중요한 그래픽 작업용 툴은 따로 있고, 본문에 언급된 포토샵 페인터 정도가 다라면 극단적으로는 그냥 내장그래픽 써도 아무문제 없습니다.
그래픽 작업하실때 주로 다루는 데이터 용량이나, 혹은 작업하시면서 다른 일 컴퓨터에게 시키거나하는 사용방법, 그리고 사용하려는 예산따라 다르겠습니만(ex 여유많다 or 가급적 싸게싸게 등등), 진짜 최대한 아낀다면(저용량 그래픽 데이터 처리 정도수준일 경우) 엔트리급에서도 포샵정도야 돌아가고 적당하게 메인스트림급 싼거 잡아보셔도 됩니다. 다만 어도비 쓰신다면 라이젠보단 인텔에서 고르는게 낫겠네요.
23/09/10 20:33
네 어도비 프로그램도 같이 쓸 거라서요. 인텔 계열로 고르는 중입니다. 역시 내장그래픽도 충분하다는 말씀이시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23/09/10 18:41
23/09/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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