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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8/19 16:31
질좋은 유명한 가게는 추천할만한데가 떠오르는데 [넓직하다]에서 좀 난이도가 있네요. 보통 맛집으로 유명한 집들이 테이블석을 여기저기 갖춘 그런 타입이 생각보다 적어서…실내흡연 가능한 가게는 최근 비교적 줄어드는 추세이긴 합니다.
넓다는게 대충 어느정도를 원하시는지 알 수 있다면 좀 추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넓은 공간에 다른 테이블이랑 좀 거리가 있는 그 정도의 공간을 원하시는 건지, 아니면 카운터석이라도 막 라멘집처럼 어깨 맞대고 먹을정도만 아니면 상관없는지 같은 뭐 그런 기준이요.
23/08/19 20:09
いただきます。
https://tabelog.com/hokkaido/A0101/A010103/1036161/ 개인적으로는 맛으로는 제일 추천할 수 있는 집이긴 한데, 좌석수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다가 현지에서도 엄청 인기고 예약도 안받는 집이라 웨이팅이 문제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1층은 카운터석인데 2층에 8명 대응 가능한 개인실이 있기는 해요. ふくろう亭 https://tabelog.com/hokkaido/A0101/A010103/1001694/ 카운터석 없이 전부 테이블석인 가게인데, 개인적으로는 맛은 위 가게 다음으로 괜찮습니다. 다만 이런 인기가게가 보통 예약이 까다롭긴 한데 예약은 홈페이지 보니 현재는 전화예약밖에 안 받는다고 하네요. 松尾ジンギスカン 札幌駅前店 https://tabelog.com/hokkaido/A0101/A010101/1025845/ 맛은 고만고만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조금 차분한 곳 원하시면 여기도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위 타베로그 사이트에서 예약도 가능하긴 해요. ツキサップじんぎすかんクラブ https://tabelog.com/hokkaido/A0101/A010303/1000285/ 여긴 저도 아직 안 가본 가게인데 나름 유명하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이 댓글에서 적은 가게들 중 제일 탁 트여있고 규모도 꽤 되는 가게입니다. 와인을 꽤 밀고 있더군요. 다만 다른 가게들이 타베로그 상에서 다 실내금연으로 적혀있는데 여긴 흡연가능으로 적혀있는데, 이게 타베로그상에서 아직 정보갱신이 안 되어있는지 아니면 진짜 아직도 흡연이 가능한 건지는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추가하자면 기린 맥주원도 현지에서 인기 꽤 좋고 평가도 괜찮은 편이니, 맥주원으로 가셔도 후회는 안하실것 같긴 합니다(말씀 보니 이미 한 번 가보셔서 다른곳을 뚫어보시려는 것 같기는 한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23/08/19 18:36
FUJIYAMA ジンギスカン
+81 11-251-7100 https://g.co/kgs/sAkr98 룸 있는 곳이라 가족분들과 식사하기 좋을거 같아요! 구글에서 예약도 되네요
23/08/20 13:35
지난주에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북해도로 다녀왔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이제 좀 커서 중3, 초6 입니다. 4년 전에도 삿포로 갔을 때 같은 고민을 했었는데(그때는 초6,초2 였네요) 저희 가족이 선택한 곳은 삿포로 맥주박물관의 맥주원이었습니다. 맥주원도 식당이 여러곳인데 사람이 많이 들어가는 곳은 연기도 심해 보였고, 또 양고기를 잘 못 먹을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있어 다른 메뉴도 가능한 곳을 찾다가 선택한 곳이 맥주원 식당 중 라일락이었습니다. 이전에 만족도가 높아서 이번에도 고민 없이 라일락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라일락은 규모가 작은 식당이기도하고 인테리어도 좀 더 밝은 장소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메뉴는 점심에 갔기 때문에 런치로 무제한 뷔페를 선택했습니다. 라일락 뷔페의 장점은 고기만 무제한이 아니라 야채, 샐러드, 김치, 가라아게, 밥, 라멘, 냉면, 온면, 아이스크림 등등 많은 사이드도 무제한이어서 아이들이 만족하면서 식사 할수 있었습니다. 고기의 질은 다른 식당을 안 가봐서 비교는 어렵지만 괜찮았습니다. 룸은 아니지만 테이블 간격도 넓고, 당연히 금연에 깨끗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시고 야외보다는 에어컨 잘 나오는 실내로 예약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저희는 토마무리조트에서도 4일 정도 쉬다 왔는데 나중에 아이 좀 더 크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연과 액티비티를 모두 경험하기에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어서 추천드립니다. 가족들 즐거운 여행되세요
23/08/20 15:01
친절한 설명감사드립니다
저도 맥주박물관 고민했었는데 라일락홀이 양념 징기스칸만 있대서 다음에 가자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그런 사이드까지 무제한이면 굉장히 매력적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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