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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0 02:41
요즈음 일체형 PC라고 나오는 건 노트북 정도의 성능에 큰 모니터를 달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따로 쓰는 건데, 그러면 모니터, 키보드와 노트북을 따로 사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모니터는 자신이 직접 보고 맘에 드는 것을 사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대기업 제품으로 50만 넘으면 쓰는데 불편함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노트북의 영상 출력 단자는 대부분의 노트북은 HDMI니까 HDMI 지원 제품 위주로 고려하셔야 할껍니다.
23/07/30 03:19
구입하는 분께서 일체형을 원하시는 것 같아요.
노트북과 모니터 조합으로 얘기하면 예산 안에서 원하는 제품을 고르기도 힘들 것 같고, 깔끔한 일체형이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울트라북에 모니터 조합이면 가능 할 듯도 한데 얘기나 한번 해볼까요?
23/07/30 03:58
원하시는 내용과 다른 답변이긴 한데.. 정말 공간적 활용도와 디자인이 거슬려서 일체형을 구매하신다면,
개인적으로 베어본급의 미니PC + 모니터 뒷 패널 베사홀에다 미니 PC를 부착시키는 방법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체형보다 가격도 쌀테고.. 디자인적으로도 이쁜 모니터 쓸 수 있고 그렇거든요. 게임 안 하시니 대략 27인치 4K모니터 + 베어본급 미니 PC면.. 가성비도 잡고 디자인도 잡는 좋은 선택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23/07/30 04:04
생각 못해본 조합인데 미니PC 수리 같은건 어떨까요?
지인분이 컴에 대한 지식이 없다보니 문제가 생기면 서비스 받는 것도 일이 될거라서요.
23/07/30 04:12
일체형pc보다 미니pc가 수리 더 쉽습니다. 그냥 떼서 수리점 가서 봐달라고 하면 되거든요. 택배로 보내기도 쉽구요.
그리고 요즘 발열과 성능이 좋은데다 미니pc 자체가 부품 갯수가 적어서.. 메인보드가 고장나는 최악의 상황만 제외한다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메인보드 고장나면 답도 없지만요. 굳이 베사홀에 고정 안시켜도 미니pc가 거의 인터넷 모뎀정도의 크기라.. 그냥 옆에 장식용으로 둬도 위화감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많이 쓰구요. 5600G와 조합해서 램 32G 정도만 박아주시면 엥간한 놋북 그냥 후려치죠.
23/07/30 10:46
PC를 잘 모르시는 분이시면
1. 디자인 2. 삼성orLG 중 서비스센터 어디가 가까운가 정도로만 정하면 됩니다 제가 한참 주변에 조언 많이 해 줄 때 경험상 막상 사고 나면 생긴 거/잘 안될 때 고치는 왜엔 신경 안쓰더군요 기사부르는 건 인건비도 있고 삼성/LG아니면 불안하기도 해서 가까운 A/S센터 가는게 편합니다
23/07/30 15:50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이 10년이 되어서 바꾸는거라고 하였고, 새로 사는걸 데탑용으로 보고 있어서 여성분이 보기에 일체형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그래서 엘지 24인치 모델로 일단 추천해드리기는 했습니다.
23/07/30 15:54
원래 아이맥을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의 압박이 심하고 컴에 대해 잘 모르다보니 국내 대기업으로 마음을 돌렸다고 했어요. 엘지 제품으로 생각해보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23/07/30 15:24
계속 as해주실거 아니면 위 모델 중 아무거나 추천해주세요. 계속 신경 써주실거면 미니pc를 모니터 베사홀에 부착 시키는 걸 추천합니다. 전원선 하나 더 추가되는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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