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7/09 18:09:20
Name 코시엔
Subject [질문] 언차티드 1~3 중 무엇부터 플레이하면 좋을까요?
언차티드 1~3 합본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플레이해보려고 하는데, 이 중 무엇부터 해보면 좋을까요?

웬만하면 1편부터 해보려고 합니다만, 인터페이스가 불편하거나, 재미가 없거나, 혹은 후속편의 스토리 이해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2편이나 3편부터 해볼 생각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허저비
23/07/09 18:14
수정 아이콘
1편하다가 질려서 2~3편 손 안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처럼 할게임 넘쳐나는 세상이면 그냥 유튜브로 1~2편 스토리만 습득하고 3편만 하고 치우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흐흐...
Blooming
23/07/09 18:20
수정 아이콘
다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나만 하려면 2편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게임성이나 연출 면에서 2에서 완성되고 그 이후로는 비슷하다고 봐요. 1편은 많이 낡았고, 2편하고 재미있으면 3편으로 넘어가셔도 되지만 3,4편은 2편과 별 차이가 없어요.
학교를 계속 짓자
23/07/09 18:21
수정 아이콘
3하고 재미있어서 1,2도 엔딩봤습니다.
1부터 했으면 포기했을지도...
코시엔
23/07/09 18:28
수정 아이콘
2편부터 플레이하려면, 혹시 1편의 스토리를 미리 이해하거나 할 필요가 있을까요?
샤르미에티미
23/07/09 19:38
수정 아이콘
4하고 외전만 하세요 라고 하고 싶었는데 1~3중에 선택이라면 그냥 3만 하고 안 하시는 게 낫다고 봅니다. 아무리 명작이라도... 그 시절 명작이지 2D 게임도 아니고 하기 어렵습니다. 게임 경험이 정말 없고, 언차티드 스타일 게임 해본 적이 없다고 하면 좀 낫긴 할 텐데, 그 당시의 그래픽 보는 맛이 꽤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게임이라서요. 스토리도 그래픽이 받춰줘야 몰입이 되는 거기도 하고...
23/07/09 19:43
수정 아이콘
1편은 안 해도 됩니다. 2편부터 하세요. 1편이 스토리나 연출도 부족한데 플레이가 좀 지칩니다. 저도 1하고 포기할 뻔 했어요.
23/07/09 19:43
수정 아이콘
1,2,3중엔 그냥 2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이런류가 정말 너무너무 내 취향이다 싶으면 3도 하고..
4는 게임내적으론 3이랑 크게 다를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최신게임 때깔이 있으니 할만합니다
코기토
23/07/09 20:08
수정 아이콘
1은 그냥 스킵하세요.
저도 하다가 그냥 관뒀습니다.
2, 3은 3이 더 최신게임이다라는 느낌 별로 없이 거의 비슷하게 느껴졌고
옛날 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하면 둘 다 할만합니다.
언차 특유의 총질 메카니즘이 4와도 큰 차이는 없어서 지금 해도 전투 자체는 여전히 재밌어요.
근데 저도 3-4년전에 했던거라 지금 기준으로는 또 어떨지 모르겠네요.
23/07/09 21:59
수정 아이콘
2편이 제일 재밌었던 기억입니다. 스토리 따윈 거의 없는 게임이니 그냥 2편 해보고 재밌으면 나머지도 찍먹해보시죠. 4편이 가장 최근인데 저는 2편이 제일 재밌었네요. 물론 거의 6-7년전 기억이긴 합니다.
함초롬
23/07/10 15:29
수정 아이콘
대체적인 평은 2>3>1입니다.
모두 플레이했고 저 역시 대체적인 평에 동의합니다.
2와 3은 무조건 플레이하시구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1이 문제인데 우선 난이도가 상당히 있습니다. 이 시리즈를 어려움으로 하고 싶으시면 1은 보통으로 하시는게 좋구요.
근데 자꾸 벽타고 퍼즐푸는 걸 지겨워하는 사람이 많아서 1은 유튜브로 보시고 2, 3만 플레이하는 걸 많이 권장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1622 [질문]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후 ssd를 부팅디스크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4] 헝그르르7926 23/07/13 7926
171621 [질문] 체력을 키우고 싶은데, 집에서 할 수 있는 걷기, 런닝 기구가 있을까요? [20] 개미7662 23/07/13 7662
171620 [질문] 업무용 컴퓨터 5600g vs 12400 어느것이 좋을까요? [12] 스타카토8237 23/07/13 8237
171619 [질문] 참치회 먹는데, 이거 알러지인가요...? [6] 기무라탈리야7805 23/07/13 7805
171618 [질문] 데페이즈망이 사용된 경영 사례(사업아이템)가 뭐가 있을까요? [2] 플래쉬5872 23/07/13 5872
171617 [질문] 일기예보 신뢰도가 높은 곳이 어딜까요? [26] axis8620 23/07/12 8620
171616 [질문] 자전거 타다 벌레랑 부딪혔는데 정체가 뭘까요 [2] 대출 30년8628 23/07/12 8628
171615 [질문] 내일 도쿄에 가는데 프로야구를 직관하고 싶습니다. [3] 커티삭6037 23/07/12 6037
171614 [질문] 분실휴대폰 우체통 [10] 소주의탄생8978 23/07/12 8978
171613 [질문] 서천 쪽에 비 올 때 가볼만한 곳 없을까요? [7] 귀여운호랑이6027 23/07/12 6027
171611 [삭제예정] kt 쓰시는 분들 통신상태 확인 해주실수있을까요? [6] 삭제됨6263 23/07/12 6263
171610 [질문] 스마트폰 게임 중 플스 게임패드로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7] 안녕!곤5961 23/07/12 5961
171609 [질문] (완료) 화학질문 에탄올의 요오드포름 반응 [2] 스핔스핔6403 23/07/12 6403
171608 [질문] 영화에 나오는 쌍둥이폰 해킹 이거 흔한편인가요? [4] 던돌6122 23/07/12 6122
171607 [질문] 갤럭시 S23 VS 아이폰 15 선택 문의 드립니다. [33] 포커페쑤6972 23/07/12 6972
171606 [질문] 남매가 서로 친한게 가능한가요? [46] 황제의마린9451 23/07/12 9451
171605 [질문] 초등아이 둘과 부산여행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5] 수리부엉이8625 23/07/12 8625
171604 [질문] 조깅할때 몸이 가렵습니다 [10] 꿀행성7007 23/07/12 7007
171603 [삭제예정] 이별 후 3개월 만에 재회,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32] 삭제됨7006 23/07/12 7006
171602 [질문] kbs 수신료 안내는법 아시는분? [5] 리얼월드6868 23/07/12 6868
171601 [질문] 태블릿을 오랫동안 거치대에 고정시켜놓으면 변형이 오거나 하진 않나요?? [8] OneCircleEast6989 23/07/12 6989
171600 [질문] 종각역 근처나 종로부근 무료주차 [3] 오하이오6360 23/07/12 6360
171599 [질문] 외장하드 질문드립니다. [7] 보아남편6178 23/07/12 61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