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16 10:36
16개월이면 뭐...아이 데리고 산책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좋은 코스 같습니다~ 매직트리는 불난거 벌써 고쳤을까요?
23/05/16 10:59
애가 좀더 크면 타이거밸리 좋습니다
태범,무궁이는 갔지만 아름,다운,우리,나라 근무 보는 맛이 꿀맛인데 아직은 힘드시겠네요 6 호랑이 다 태호-건곤 사이의 자식들인데 태범 무궁이는 다 커서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에 있습니다 호랑이들 인기가 워낙 좋아서 유튜브에 많이 있어요
23/05/16 11:32
몇시에 가시느냐 따라서 다르고, 아이가 이제 소음민감도에 따라 다른데...
일단 오픈런 해서 로스트밸리 / 아마존 둘중 하나는 앱에서 줄서기로 오전중에 하나 거시는게 정답입니다. 동선을 잘 짜셔야 할텐데, 하늘정원길 다녀오려면 생각보다 힘이 많이 빠질 수도 있긴 하고, 동물들 있는 라인으로 먼저 내려가시는 방법도 있을거구요. 16개월이면 퍼레이드 보는거에 대해 이제 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퍼레이드가 3시, 저녁엔 8시 30분 두타임 할테니 볼지 말지 정하시면 될거고, 중간 공연도 있긴 할거라 적당히 잘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실 에버랜드.. 후.. 하.. 후.. 하.. 뭘해도 생각보다 16개월 아이면 할게 없.... 사실 나머지 코스는 딱히 뭐 좋다 나쁘다 할건 없는것 같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하실만한 장소를 잘 찾아두시거나 준비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코스상 하늘정원길 보고 장미원쪽으로 가서 사진 찍으면서 역방향으로 올라오는 방법도 있긴 한데 동선이 굉장히 좀 아리까리 하긴 합니다. 장미원이 지금이면 장미좀 폈을거라 사진 찍긴 또 좋거든요.. 흐흐
23/05/16 11:47
(수정됨) 판타스틱윙스나 씨라이언빌리지는 쑈 보시려고 시간맞춰 가시는거죠?
아마존 건너편쪽에 햄스터에 직접 먹이주는게 있는데 애들이 좋아합니다 버드파라다이스도 시간 잘 맞춰가면 모이를 사서 줄수있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로스트밸리나 사파리 둘중하나는 모바일줄서기로 가셔야 체력을 아낄수있어요 그리고 에버랜드입구에서 킨즈웨건 빌려주는데 아빠는 힘들지만 애들이 아주좋아해요 강추합니다
23/05/16 12:02
16개월이면 뭔가 태우는건 너무 어리지 싶은데요…
조카 어릴때 데려갔는데 이솝빌리지 모래놀이만 하루종일 했습니다. 애기 데리고 어딜 끌고 다니지 마시고 애기가 하자는데로 따라다니시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3/05/16 15:20
들어가서 3-4-5 쪽으로 가면 원숭이, 침팬지, 판다(줄서기필요), 호랑이 보면서 내려갈 수 있고
로스트밸리나 사파리 들어가자마자 앱으로 예약하셔서 보시고 근처에서 식사&기저귀 확인하고 광장에서 시간 맞으면 퍼레이드나 쇼 한 번 보시고 올라와서 정원 구경하다가 아이가 자 주면 커피빈에서 숨 좀 돌리시고 옆에서 기차 or 회전목마 타 주시고 힘이 아직 남아 있다면 올라오셔서 이솝빌리지 모래놀이터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왕국이나 로보트카는 16개월에 탈 수 있었나 잘 기억이 안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