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12/18 19:10:17
Name 누묵
Subject [질문] 오락실 관련 설문조사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에 올릴까하다가 경험담을 묻는 (질문) 게시물이 되어서...
과제때문에 답변이 필요합니다. 5분미만 소요하므로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rPdqugov1Df0WV6wPq-lO15ZypwTRpevw0tLui7amg9SYBg/viewform


더불어 오락실 관련 개인 경험을 댓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억담이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2/12/18 21:05
수정 아이콘
저 소시적엔 갔다가 엄빠한테 걸리면 뚜드려 맞던 기억이... 크크
카사네
22/12/18 2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공통된 경험이 많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막 적습니다
초중학교까지는 근처에서 삥뜯긴적이 있지만(총 2,3회, 회당 5000원정도) 고등학교 이후는 없음
위와 마찬가지로 중학교까진 명칭을 모르겠는데 상부들어서 코인버튼 누르거나, 이런저런 방법으로 공짜로 하는 법을 본 기억(저는 아님, 엄근진)
철권하면서 짠발, 짠손, 시간버티기, 무한 백대시 등 빡치게 해서 맞은 기억(전조증상으로 오락기 쾅쾅치거나, 들리게 소리침 - 거기서 더하면 직접 옴)
레버 가려서 앉는 자리가 어느정도 있음, 레버나 버튼 고치는거 배움(어깨너머로)
슈팅게임(2주차X, 1주차), 메탈슬러그 원코인 하면서 구경꾼들을 즐겼던거나, 부모님크리...
1000원의 행복
펌프나 이지투디제이는 안해서 구경한 기억만 있고, 오래방추억, 초중학교땐 이성보는 재미도, 만남의 장
흘린 돈 줍던 기억, 완전 소심하지만 이기기 위해서 모르는 사람에게 기술 물어보기?
입문은 오락실이 아닌 문방구에서 한 기억, 1년정도는 문방구에서 실력을 기름(+불량식품)
초등학교때는 지하 오락실이나 어두컴컴한 분위기가 많았다면 중학교 이후로는 밝은 조명의 느낌
그리고 이젠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느낌(가볍게 어중간한 시간을 때우는, 하드한 게임도 별로 없고, 사람도 없음, 갈 생각도 안듬)
22/12/19 00:02
수정 아이콘
자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문어게임
22/12/18 23:31
수정 아이콘
데이트코스 or 고인물 집합소
개좋은빛살구
22/12/19 10:00
수정 아이콘
학원비 7만원인가 8만원인가를
메탈슬러그 3 맞나? 거기에 올인하고서 그돈으로 끝판왕까지 깨고 뿌듯한 맘에 집에갔다가 죽어라 혼났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크
대전 게임을 못하는지라 아케이드나 알피지 게임을 엄청 좋아했습니다. 대만판 삼국전기? 맞나요? 그 제갈량으로 불검 얼음검 먹던 그런거랑
메탈슬러그, 텐가이, 기타 등등....
오락실 선배님들이 자기만의 비법으로 깨는걸 뒤에서 보면서 배우고 써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크크
외쳐22
22/12/19 14:23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서는 막혀있어서 못들어가고 이따 집에 가서 해야겠네요
전 킹오파 94~95는 정말정말 잘해서 져본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특히 95는 쿄로 웬만한 셋은 그냥 잡았었지요.. 쿄, 이오리, 루갈
너무 계속 이기니까 상대편 형들이 막 오락기 발로 차고, 욕하고 그랬었네요
저 학교 끝나고 오면 절 기다리던 상대들이 붙자고 덤비고

대학교 가서는 펌프한다고 만원씩 써가면서 새벽 3시까지 하곤 했던 기억이..
지금은 아들들이랑 철권하러 가끔 갑니다 크크
22/12/19 15:46
수정 아이콘
피씨방이 생기기 전 내 인생 오락 경험의 한켠의 추억으로 잡힌 공간입니다.
100원 동전만 넣으면 한판 할 수 있으니 코 묻은 적은 용돈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뽑을 수 있는 곳이였죠
비록 그 시절 오락실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도 않았긴 했지만요

지금은 안 좋은 인식은 거의 사라져 없지만 반대로 세월의 흐름으로 인한 풍파로 많이 사라져 찾아보기 힘든
그냥 놀면서 돌아다니다가 보여서 '여기 한번 가볼까?'하는 장소가 된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7940 [질문] 아바타2, 정녕 어느 상영관에서 봐야 합니까? [15] 택배11153 22/12/20 11153
167939 [질문] 삼탠바이미 사용중이신분, 어떤거치대 사용하시나요? [1] 티라노9125 22/12/20 9125
167938 [질문] 예전에 봤던 스타 관련 만화인데요 [2] 데비루쥐9560 22/12/20 9560
167937 [질문] 2살,4살 조카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0] 계란후라이7358 22/12/20 7358
167936 [질문] 대충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코스 질문 [10] middle standing7938 22/12/20 7938
167935 [질문] 왼쪽 등 통증이 심합니다. [19] 귀여운호랑이8211 22/12/20 8211
167934 [삭제예정] 삭제 [4] 삭제됨8356 22/12/20 8356
167930 [질문] 축구 클럽팀 PSG가 챔스 우승을 못하는 이유가 있나요? [21] 니하트11517 22/12/20 11517
167929 [질문] 전장연 시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9] 하늘운동8356 22/12/20 8356
167928 [질문] 아이폰의 TrueDepth 카메라 기술에 대한 질문입니다! [8] 나혼자만레벨업10320 22/12/20 10320
167927 [질문] 피씨 견적 질문 [16] 정답 유형11458 22/12/20 11458
167926 [질문] 근육이완제의 효과가 갑자기 궁금합니다. [4] BISANG11580 22/12/20 11580
167924 [질문] 벤트없는 코트 불편한가요? [2] 어센틱9953 22/12/20 9953
167923 [질문] 컴퓨터 사양 문의합니다. [9] 엉망저그9057 22/12/20 9057
167922 [질문] 삼성페이 결제취소 질문 하나만 할게요! [22] 지나가는행인!11133 22/12/19 11133
167921 [질문] 현재 청약 신청하는 건 말리시는 입장이실까요? [33] kafka13037 22/12/19 13037
167920 [질문] 이중창 샤시 결로 방지용 제품 [6] 인생은서른부터8967 22/12/19 8967
167919 [질문] 오버워치2 용 게임용 모니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9] cherish11490 22/12/19 11490
167918 [삭제예정] 건강보험 / 전입신고 관련 문의입니다. [1] 삭제됨7636 22/12/19 7636
167917 [질문] 페널티킥은 파울당한 선수가 차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35] 목캔디9505 22/12/19 9505
167916 [질문] 40대에 공공기관 무기계약직(행정,사무) 갈만 할까요. [7] 젤렌스키8823 22/12/19 8823
167915 [질문] 이번 아르헨티나 우승에서 메시 해적단의 대장들의 우승 기여도는 어떻게 될까요? [12] Vurtne9034 22/12/19 9034
167914 [질문] 1월 초 제주도 여행 계획중인데 갈만한곳 추천 받습니다 [14] 회전목마9910 22/12/19 99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