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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5 14:53
운동 겸용이라면 일반, 그냥 출퇴근이나 바람쐬는 용도라면 전기자전거.
저는 얼마 전에 전기자전거 (모토벨로) 사서 슬슬 타고 있는데요, 정말 편해서 좋은데 그렇기 때문에 운동이 '거의' 안 되더군요. 저는 뭐.. 딱히 운동용이 아니었어서 상당히 만족하는 편입니다만 목적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전기자전거도 배터리 때문에 상당히 무거워서.. 밀어주는 걸 끄고 타면 운동이 상당히 되는 것 같기는 한데.. 그렇게 타는 게 쉽지는 않더군요.
22/04/25 15:27
전기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1인입니다. 쓰로틀 없이 페달을 밟으면 모터가 보조해주는 방식의 전기자전거를 타고 있는데요.
이게 생각보다 운동이 됩니다. 저같이 무릎이 안좋은 사람도 적당히 운동이 되더라구요. 전기 자전거 사실꺼면 이런 방식으로 보조해주는 자전거가 좋으실지도요...
22/04/25 16:39
제가 따릉이로 출퇴근하는 날이 많은데요. 출퇴근 다하면 왕복 17km 정도 탑니다.
자전거타고 다니면 운동은 되는데 한여름엔 진짜 힘드실거에요. 주목적이 운동이면 자전거, 출퇴근이면 전기자전거가 맞을겁니다.
22/04/27 14:07
오르막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전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업힐'이라고 부를만한 곳이 중간에 있으면 전기 자전거로 가야겠죠. 아니면 저는 13킬로면 일반 자전거로 갈 것 같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좀 힘들 수 있는데 막상 익숙해지면 건강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뿌듯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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