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3/10 15:53:21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층간소음 오해를 받는 거 같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10 16:04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하실거 다 하신 상황이면 빠르게 떠나시는게 답입니다.
그 과정에서 최대한 자극 주지 않도록 상대를 가능한 안 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고요
억울하더라도 과일 같은거라도 사서 쥐어주고 달래주고 우리도 시끄럽다 다른놈이 뛰는거 같다 이러면서 동질감 약간 형성해주고
빠르게 벗어나십시오. 이사 갈거야 이야기 해줘도 좋고요.
미친 놈이랑 싸우다 칼 맞으면 그게 더 손해입니다.
22/03/10 16:14
수정 아이콘
옆, 앞, 위위, 아래 집 등
소리가 다른 곳에서 전달되어 내 천장에서 난다...하시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도 아래집에서 애좀 그만뛰게 하라며 올라왔는데
그때 애가 배밀이하던 시점...

알고보니 옆라인의 옆호수(즉, 아래집에는 대각)에 남자애 둘이 뛰어논다는..

촬영하고 계신다니 우선 발생 시간의 영상을 한번 같이 보시되
칼을 들고오니 어쩌니 하는걸봐선 감당 못하실분일수도 있으니 그 이후로는 상대 안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리얼월드
22/03/10 16:17
수정 아이콘
저는 칼 들고 온다 어쩌고 소리 하면 당연히 이사는 이사지만 경찰에도 미리 얘기할것 같습니다.
22/03/10 16:21
수정 아이콘
탑층 살때도 층간소음을 경험했기 때문에...
제 집에 들어오는 소음은 사방팔방에서 들어오는거죠. 바로 윗집뿐 아니라.. 그걸 알아야되는데
아랫집분이 말이 통할리는 없고, 이사가 답이네요.
사비알론소
22/03/10 16:42
수정 아이콘
층간소음으로 윗집에 찾아오는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경찰 부르시고 얼른 이사 가세요..
League of Legend
22/03/10 16:54
수정 아이콘
칼로 어떻게 하겠다는 의사표현은 협박죄 중에서도 특수협박죄에 해당할 듯 싶네요. 좋게좋게 해결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반복된다면 떠날 준비가 된 상태에서 최후통첩이나 이별시 선물을 준비하심이 어떨지 생각됩니다.
League of Legend
22/03/10 16:56
수정 아이콘
만약에 정말로 칼을 들고 올라온다거나 하면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입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바로 잡혀가야합니다.
22/03/10 17:55
수정 아이콘
경찰 불러도 크게 해주는 건 없는 걸로 알아서 이미 이사하기로 정하셨다면 자극될 일 하지 말고 사리다 가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Just do it
22/03/10 18:14
수정 아이콘
주민등록 등본 같은거 뽑아서라도 애들 없다고 보여주세요;
그리고 소음은 옆집, 윗윗집, 심지어 밑집에서도 전해질 수 있다고 알려주시고..
이사 갈거라고도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또 올라오면 직접 맞대고 얘기하는건 위험할듯 합니다.
비온날흙비린내
22/03/10 18:44
수정 아이콘
댓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별 다른 수는 없는 거 같고 최대한 자극하지 않으면서 이사 가는 수밖에 없는 거 같네요.
씹빠정
22/03/10 19:37
수정 아이콘
미친놈은 진짜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제발요
신의주찹쌀두뇌
22/03/10 19:41
수정 아이콘
조현병에 망상장애 같은데요?? 예전에도 비슷한 일 있었는지 부동산에 캐묻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연벽제
22/03/11 08:30
수정 아이콘
빨리 이사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봄날엔
22/03/11 11:14
수정 아이콘
경찰 너무 믿지 마시고 경찰 없다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차라리 이사 가시고 나서 녹음한거 경찰에 터트리는거 추천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2639 [삭제예정] 이직 관련 조언부탁드립니다. [13] 삭제됨3656 22/03/29 3656
162622 [삭제예정] 삭제된 질문입니다. [22] 삭제됨4595 22/03/28 4595
162598 [삭제예정] 보복운전 후 사고 대처방법..ㅠㅠ [15] 삭제됨5097 22/03/27 5097
162581 [삭제예정] 직장이나 집단 안에서 시기, 질투, 뒷담화를 겪거나 옆에서 본 사례 있으신가요? [10] 삭제됨4593 22/03/26 4593
162557 [삭제예정] 제주도 여행 중 확진되면 어떻게 되나요? [3] 삭제됨3776 22/03/25 3776
162556 [삭제예정] 회사헬스트레이너라면 인바디기계 영점을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4] 삭제됨4139 22/03/25 4139
162553 [삭제예정] 코로나 확진 및 회복 후 미국 입국 [4] 삭제됨3941 22/03/24 3941
162541 [삭제예정] 확진 후 격리해제인데 백신 3차 맞으면 좋은가요? [8] 삭제됨4141 22/03/24 4141
162531 [삭제예정] 골격이 구린데 헬스 계속하시는분 계신가요? [15] 삭제됨4378 22/03/23 4378
162472 [삭제예정] 이용권 지인양도약관이 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 양도하는건 위반인가요? [10] 삭제됨4148 22/03/20 4148
162466 [삭제예정] 한국 공공기관의 익스플로러 페티시는 왜 교정되지 않는건가요? [15] 삭제됨6189 22/03/20 6189
162458 [삭제예정] 횡단보도 보조등에서 멈춰야할까요? [5] 질문쟁이4677 22/03/19 4677
162453 [삭제예정] -님,-님 붙이는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28] 삭제됨5380 22/03/19 5380
162430 [삭제예정] 노래 추천해주세요 [11] 걷자집앞이야4832 22/03/17 4832
162424 [삭제예정] 어차피 오미크론 때문에 갇혀있다 나왔으니 목욕탕 가도 될까요? [7] 삭제됨4722 22/03/17 4722
162409 [삭제예정] 삭제하였습니다. [19] 삭제됨5270 22/03/17 5270
162393 [삭제예정] ............ [3] 삭제됨3373 22/03/16 3373
162389 [삭제예정] 주유하라고 카드를 받았는데요 [12] 삭제됨5340 22/03/16 5340
162333 [삭제예정] 방주로 쓸 하드디스크 질문입니다. [6] 인민 프로듀서5334 22/03/14 5334
162327 [삭제예정] 결혼식 초대(또는 축의금 회수) 질문입니다. 제가 상대방껄 갔으면 상대방도? [9] 삭제됨4592 22/03/14 4592
162289 [삭제예정] .................... [3] 삭제됨4369 22/03/11 4369
162250 [삭제예정] 층간소음 오해를 받는 거 같은데 조언 부탁드려요 [14] 삭제됨5092 22/03/10 5092
162209 [삭제예정] ....................... [11] 삭제됨5114 22/03/08 51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