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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01/05 07:18:43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부부사이에도 급여를 지불해야될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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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대째뺨
22/01/05 07:2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지불해야죠; 멀쩡히 직장다니는 사람 데려다놓고 돈도 안준다하면 이상한거죠.
부부여도 각자 경제생활, 사회생활이 다 있는법인데 완전히 각자의 구분없이 공통 통장으로 모든걸 공유한다면야 안줄수도 있지만 그럴리는 없을거 같은데..
츠라빈스카야
22/01/05 07:55
수정 아이콘
사업체에서 일을 시키면 급여 지급하고, 사대보험 가입하고, 연차 지급하고 등등 다 해야죠.
항정살
22/01/05 07:56
수정 아이콘
당연한 일
우리집백구
22/01/05 08:22
수정 아이콘
a의 강권에, b의 급여수령 의사표시가 딱히 없으므로 당연히 지급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a의 강권에, b의 급여수령 거부의사가 있을 경우 지급하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근로법적인 부분은 논외.
교자만두
22/01/05 08:47
수정 아이콘
너무당연해서 할말이없네요..
타츠야
22/01/05 09:07
수정 아이콘
A의 강권에 B는 계속 다닐 수 있는 직장까지 관뒀는데 급여까지 안 받으면 아무리 부부사이라도 A가 너무한데요.
화염투척사
22/01/05 09:11
수정 아이콘
절세를 위해서 급여를 주는게 더 유리할텐데요.. 세무사랑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리얼월드
22/01/05 09: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세금적으로도 급여를 주는게 이득입니다...
괜히 특수관계인 급여주면 세무타겟되서 실제 일하는지 확인하는게 아니에요

추가하자면 존중 이런걸 떠나서
와이프와 이혼할 계획이 있는게 아니라면
급여 주는것과 아닌것이 세무적으로 어떤 이득이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면 사업하면 망합니다.
세무/노무 에 대해서 본인이 95% 이상은 다 알고 있어야해요

저는 다른분들과 의견이 다르게 부부라면 급여가 중요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짜피 가족돈이기 때문에, 사업체 최대 절세 되는 쪽으로 가야죠.
그 과정에서 무료로 할 수도 있는거고, 사장보다 더 받을수도 있는거고
RedDragon
22/01/05 09:15
수정 아이콘
급여 당연히 줘야죠, 그리고 윗분 말대로 세금적으로 혜택 볼게 너무 많고 나중에 국민연금 받을거 생각하시면 무조건 주셔야 합니다.
22/01/05 09:30
수정 아이콘
A는 뭐 배우자에 대한 존중을 떠나서 사업한다는 분이 세금문제 고려도 안 하나요..
22/01/05 09: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죄송하지만 A씨는 사업하시면 안될거 같은데요.
일손이 부족하면 직원을 뽑아야지 왜 멀쩡한 가족을 데려와서 무상봉사를 시키려고 하는지...
엄마 사랑해요
22/01/05 09:52
수정 아이콘
a가 남편인지 부인인지는 모르지않나요?
22/01/05 10:08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22/01/05 09:33
수정 아이콘
A의 강권인데
A가 B에게 급여 지불하는걸 부담스러워 한다고요?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수타군
22/01/05 09:35
수정 아이콘
A가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요.
가족끼리 희생을 강요하는 타입인 것 같은데.
어떤사정인지는 모르나 이 글만 봐서는 B분이 참 안타깝습니다...
콘칩콘치즈
22/01/05 09:36
수정 아이콘
상황이 어이가 없을 지경이군요.
22/01/05 0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죄송하지만 A가 양아치네요. 왜 급여지급이 부담스러우면 가족중에 1인 불러서 무상으로 시키지....
그말싫
22/01/05 09:56
수정 아이콘
A는 양아치고요.
만약 사업체와 집안 돈관리를 B가 전부하고 A는 B가 주는 용돈으로 생활하고 B는 비교적 자금 운용을 자유롭게 한다면 킹정합니다.
시무룩
22/01/05 10:09
수정 아이콘
일은 해라 근데 부부니까 돈은 안준다
...?
어거지도 이런 어거지가 어디있나요...
이혜리
22/01/05 11:10
수정 아이콘
??
원래 경제권이 A한테 있으면, 받나 안 받나 결론은 같을텐데 그런 상황은 아닌가 보네요.
22/01/05 11:11
수정 아이콘
A-B의 세금문제를 떠나서라도, 가계수입적인 측면에서 B의 직장수입이 본인 알바주는것보다 적거나 같으면 모를까, 굳이 왜...
본인 사업은 -내기싫고 (가족 무임금 고용으로) B의 수입은 모르겠고면, 가계 수입에 아예 관심이 없는건데 그정도면 사업안하는게 낫지 않나요?
사업이 너무 잘되면 사람고용하면 되고 (안정성 측면에서. 잘되도 B월급 안주게요?) 안되면 수입원 다변화해야할텐데 이게 무슨 멍청한...
약설가
22/01/05 11:26
수정 아이콘
사업의 존망과 별개로 가정을 유지하고 싶으면 애당초 B를 그만두게 해서는 안되는 거 아니었나요? 망하는 사업체들 얼마나 많은데, 얼마간의 고정 수입의 중요성을 간과하나요. 그리고 무급 인력이 있어야 돌아가는 사업체를 창업해야 하는지 여부부터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지 싶습니다.
루카쿠
22/01/05 12:14
수정 아이콘
세금을 한 번도 안 내보신 걸 인증하는 질문이네요. 다른 걸 다 차치하더라도 절세를 위해서 급여를 지불하는 게 맞습니다.
22/01/05 13:0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지불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저 역시도 지급 중입니다.
가족이고 나발이고 일 시킨 대가는 줘야죠.
늘새로워
22/01/05 14:58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상황에서 주는게 맞는데요,
부부라면 당연히 B가 직장을 그만두기 전에 서로 합의가 되어야하는 내용 아닌가요?
This-Plus
22/01/05 16:31
수정 아이콘
뭐 이건 같이 죽자는 건가...
한쪽은 안정적으로 타 직장에서 돈 벌다가
사업이 비전이 잡히면 그때 합류하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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