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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30 14:28
캐나다 거주중이고, 백신접종 일을 하고 있는 중인데 (여기는 약사가 주로 접종을 하다보니)
제 아내의 경우 third trimester에 파이자로 2회 접종했습니다. 아내가 제 주사솜씨를 못 믿어서 약국 매니저 약사가 놓긴 했지만 ;-) 캐나다에선 남편분이 말씀하신 이유로 임산부에게 가능하면 접종하라고 권고하는 중이고요; 결과적으로 아기는 4.5킬로그램 남아로 태어나서 현재 5개월넘었는데 10킬로에 육박하는 건강한 아이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
21/10/30 15:11
올려주시는 글이랑 댓글 항상 유념해서 보고있어요 . 3분기면 거의 27주 이후이 맞으셨나봐요. 그나저나 4.5라니 아내분은 살아계시나요.....
21/10/30 15:39
거의 막달 다 되서 맞긴 했습니다. 그때쯤 백신이 풀리기도 했고, vertical transmission 문제도 있고 해서;;
와이프는 제왕절개후에 고생좀 하긴 했는데, 다행히 애기가 순둥이라 잘 버티고 있습니다. 저녁 8시에 자서 아침 7시에 깨는 효자입니다 ^^;
21/10/31 12:07
한국에서 와이프가 모더나 1차 맞았고 2주 지났습니다. 2차 기다리고 있습니다. 30주 정도에 맞았습니다. 분만병원 의사가 꼭 맞으라고 하더군요. 아무 증상도 없고 애기도 그 2주동안 쑥쑥 컸습니다.
21/12/16 18:58
앗 답변 감사드려요.
전 지금 21주이고 30주 에 1차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드코로나로 다음달 초..23~4주경 까지도 당길생각하고 있어요. 보통 30주 지나 맞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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