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5/01 16:23:10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장례식 쫒겨났다는 유게 글 보고 여쭙습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01 16:25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라는 말 밖엔.....
양들의꿈
21/05/01 16:25
수정 아이콘
그냥 이기적인 여자죠. 남 죽든말든 어쩌라는 생각.. 개인적으론 3번이네요.
21/05/01 16:28
수정 아이콘
1, 3 ....
21/05/01 16:30
수정 아이콘
1,3,4
피식인
21/05/01 16:36
수정 아이콘
심리적 거리감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부모님이나 형제 장례식인데 그러면 정이 확 떨어질거 같고, 조부모님이나 먼 친척의 경우 집안에 따라 의외로 유대감이 별로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인 집안이 조부모님이나 친척들과 유대감이 별로 없으면 조부모님이나 친척의 장례식을 아주 슬픈 일로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장례식 첫날부터라고 하신거 보면 하루 갔다 오는게 아닌거 같고 가까운 분의 장례식인것 같은데, 위로 없이 저런 연락만 한다면 마음이 좋진 않을것 같네요.
21/05/01 16:37
수정 아이콘
제 아버지 장례식입니다.
21/05/01 16:41
수정 아이콘
제정신이 아니네요..........
피식인
21/05/01 16:42
수정 아이콘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몇년 전에 부친상을 겪었었는데요. 개개인의 가정사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이라면 글쓴분께서 상심이 아주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섭섭하실만 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근데 또 부부관계라는게 가벼운게 아니니 만큼 장례 잘 치르시고 나서 솔직하게 섭섭했다고 말씀해 보시는게 어떨가 싶어요. 힘내세요.
21/05/01 16:46
수정 아이콘
음...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솔직히 저건 진짜 아니죠..
21/05/01 16:51
수정 아이콘
어... 이건 뭐 어떻게 할수 있는 여지가 없네요. 1.2.3 다네요. 위로드려요.
21/05/01 17:21
수정 아이콘
아이고..
21/05/01 17:46
수정 아이콘
헉..........
21/05/01 17:5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21/05/01 18:1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이런..... 1,2,3 이네요... 어이구..
다리기
21/05/01 19:15
수정 아이콘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정말로
세상을보고올게
21/05/01 20:08
수정 아이콘
글쓴분 가족이니 욕은 안하겠습니다만,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저보다 더 황망해 했던 제 와이프가 고맙게 느껴지네요.
Bruno Fernandes
21/05/01 22:17
수정 아이콘
헐랭..
21/05/01 22:57
수정 아이콘
설마설마했는데
사나없이사나마나
21/05/01 16:38
수정 아이콘
1, 2, 3....
약설가
21/05/01 16:41
수정 아이콘
남편에 대한 이해나 배려, 존중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21/05/01 16: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버지 장례식이면...아...
솔직히 저라면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지고 얼굴보고 못살 것 같습니다...
1,2,3
21/05/01 16:44
수정 아이콘
1 2 3...

임신해보지않아서 모르겠습니다만..이해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나막신
21/05/01 16:44
수정 아이콘
1이고
23은 사람마다 기준이달라서 저런말까진 드리기힘들듯 합니다
21/05/01 16:45
수정 아이콘
? 시아버지 장례식인데 저런다구요?...... 임신 전엔 정상이셨습니까
카루오스
21/05/01 16:45
수정 아이콘
아... 시아버지 장례식이면;; 123...
죠르디
21/05/01 16:47
수정 아이콘
일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그리고 2는 생각해봐야할거 같아요.
리얼월드
21/05/01 16:48
수정 아이콘
먼~~~친척인줄 알았는데 아버님 장례식이시라고요???
1,2,3 이죠...

정상인은 임신중에도 참석합니다. 물론 많은 시간 방에서 쉬거나, 늦고 오고 일찍 가고 등 편의는 다들 봐주지만...
임신중이라고 아예 안오는것 자체부터 이미 1,2,3 입니다
21/05/01 16:49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아내분의 행동은 잘못되었고, 아내분께서도 EY님에게 언젠가는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임신 중 우울증 등으로 인해 충동조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장례 치르신 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어 보시거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21/05/01 16:52
수정 아이콘
그런걸로 변명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1/05/01 16:57
수정 아이콘
저도 변명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꿈꾸는사나이
21/05/01 16:51
수정 아이콘
허...
나름쟁이
21/05/01 16:52
수정 아이콘
1 2 3
딱총새우
21/05/01 16:59
수정 아이콘
힘내셔요. 아내분이 임신 중이시니 평소 같은 컨디션이 아니라서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댓글 다는 분들은 오늘 장례식 같은 하나의 사건만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평상시의 아내분이 어떤 사람인지는 글쓴분께서 가장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장례식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Aneurysm
21/05/01 19:2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다른분들은 이번일로 평소에 아내분을 추측할수 밖에 없죠.
그리고 평소의 인성이나 행동도 밀접한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구 보구요.

그러나 행여 평소엔 아주 노멀하다고 해도,
이번일로 인해서 씻을수 없는 크나큰 거리감이 생길것 같습니다.
체리과즙상나연찡
21/05/01 16:59
수정 아이콘
와이프분이 아니고 다른 사람 얘기처럼 쓰셨다면 아마 더 격한 반응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어요.
일단 저는 욕할뻔했습니다
그 닉네임
21/05/01 16:59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정신 감정받아봐야하는 수준 아닌가요?
아니면 엄청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거나...
곰돌이푸
21/05/01 17:0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3
21/05/01 17:01
수정 아이콘
그냥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서 제가 뭘 잘못 생각했나 하고 여쭈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내린비
21/05/01 17: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처음엔 그냥 타인의 아픔에 공감을 잘 못하는 사람인가보네요. 라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아버님 장례식이라는거 보고 가슴이 덜컥 내려앉네요.
저도 1, 2, 3 입니다.
21/05/01 17:07
수정 아이콘
123
카사네
21/05/01 17:09
수정 아이콘
123 여지가 있나요
위로 드립니다...
스토리북
21/05/01 17:10
수정 아이콘
아... 난이도 개 빡세네요.
동굴곰
21/05/01 17:14
수정 아이콘
1,2,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5/01 17:15
수정 아이콘
1, 3은 확실하네요.
2는 쉽게 말 못하겠지만요.
소이밀크러버
21/05/01 17:1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05/01 17:31
수정 아이콘
일단 대화로 풀어보시길.
M270MLRS
21/05/01 17:3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3 선택합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민트초코우유
21/05/01 17:46
수정 아이콘
123
날아라 코딱지
21/05/01 17:50
수정 아이콘
그냥 위로밖에는 드릴게 없네요
복타르
21/05/01 18:07
수정 아이콘
오죽하면 여기에 글을 올리셨을까 그 심정이 전해지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21/05/01 18:0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저라면 사람으로 안보일꺼같네요. 대화로 풀문제도 아닌듯합니다.
갑의횡포
21/05/01 18:12
수정 아이콘
1,2,3
오만 정내미가 다 떨어지네요.
곧 유산상속? 받을거 생각하고 행복회로 돌리는 여자네요
이재인
21/05/01 18:18
수정 아이콘
찐한밑줄별표강조123입니다
동싱수싱
21/05/01 18:32
수정 아이콘
전체 상황을 알수 없지만 아버지 장례치르고 있는 남편한테 위로 한마디없이 저런 식이라면 저는 뒤도 안돌아보고 이혼합니다.
21/05/01 18:53
수정 아이콘
1 2 3

거의 소시오패쓰 급 수준입니다. 일반적인 반응은 절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요
네이버후드
21/05/01 18:54
수정 아이콘
심란하시겠네요 123
미카엘
21/05/01 19:1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3
Aneurysm
21/05/01 1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부모님 장례식인데......;;
앞으로 아이 키우고 수십년을 같이 살 엄두가 하...

아무쪼록 아버님 장례 마무리 잘하시고,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랄게요..
이혜리
21/05/01 19:37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123
심한말 쓰고싶은데 정말 해도 너무하네요.
21/05/01 20:35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말론
21/05/01 20:48
수정 아이콘
참담하네요..
21/05/01 21:04
수정 아이콘
먼저 명복을 빕니다. 이 문제는 시간이 지난 후 같이 논의해보시길 바랍니다.

타인의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육아 부분에서도 끼칠 영향이 걱정됩니다. 자식에 대해서는 예외일수도 있겠네요
쉽지 않겠지만 심리검사를 통한 문제 인식 후 대안을 찾아 보는것도..
성격이란것도 여러가지 부분이 있으니 좋은 부분을 보면서 극복되면 좋겠네요. 아무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21/05/01 21:05
수정 아이콘
실화라고는 믿고 싶지 않을 정도네요. 얼마나 참담하실까요...
쿼터파운더치즈
21/05/01 21:08
수정 아이콘
헐.....
냉혈한들이나 타인 감정에 매마른 분들 여럿 봤지만 그거랑 궤를 달리할 정도네요...
21/05/01 21:1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스날
21/05/01 21: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공감능력이 없다는 말밖에..
조부모도 아니고 부모님 돌아가셨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레니안
21/05/01 21:43
수정 아이콘
제가 이런 글 보면 양쪽 이야기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이건 진짜 너무 현기증나서.... 하....
제 댓글따위가 아무런 도움도 안되겠지만 힘내시라는 말씀 말고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부디...힘내시기를....
21/05/01 21:44
수정 아이콘
연애 결혼 하신건지요. 나이는 찼는데 안하면 뭔가 안될거 같고 혼자 일하면서 살긴 싫고, 결혼생활 자체에 데면데면한 경우를 본적이 있고.. 그렇다면 남편도 그저 돈벌어다주는 동거인 정도로 인식하는데, 시아버지에 대해 뭔 감정이 있을까요. 혹시 그런 경우인가 싶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GNSM1367
21/05/01 21:49
수정 아이콘
일단 감정 잘 추스르시고.. 시간을 갖고 생각해 보십시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섹무새
21/05/01 21:54
수정 아이콘
임신이면 호르몬에 따라서 기분이 어쩌구 저쩌구 하고 실드를 치려고 했는데
아버지 상이라고요?
호르몬 싸대기라도 쳐야죠...

모르겠습니다.
저도 결혼할 여자가 있지만 제 아버지 장례때 저렇게 나오면 당장 이혼은 모르겠지만 너무나 실망스러울 것 같아요. 진짜 참담할듯
Rorschach
21/05/01 21:56
수정 아이콘
다른 말들은 다른 분들이 많이 해 주셨으니, 그냥 위로의 말씀만 건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후루룩
21/05/01 22:14
수정 아이콘
정말 뭐라고 말씀드려야 될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니뭐해
21/05/01 22:3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욕하고 싶지만 아직 아내분이라서 참겠습니다.
무슨 욕으로 치환해도 욕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 좋지 못한지라 쌍욕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빨간당근
21/05/01 22:50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시길.... 너무도 상식 밖의 행동인건 확실한데 이거 참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동년배
21/05/01 22:56
수정 아이콘
세상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력고
21/05/01 22:57
수정 아이콘
123 하나 더 보탭니다.
이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닏나.
21/05/01 22:59
수정 아이콘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시아버지 장례면 임신이더라도 가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쉬는 방에서 누워있던지, 잠은 집에서 자던지 하더라도요...
설레발
21/05/01 22:59
수정 아이콘
하아..... 힘내십시오..
21/05/01 23:12
수정 아이콘
하......뭐라 말씀을 드려야될지...
장례 다 치르시고 전문가 상담 한번 받아보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어바웃타임
21/05/01 23:36
수정 아이콘
???????????????아버지요????????????

실화인가 ㅡㅡ;
21/05/01 23:5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3 다네요. 근데 아무리 임신중이라도 시아버지 장례식엔 참석하지 않나요?
21/05/02 00:41
수정 아이콘
명복을 빕니다.
티모대위
21/05/02 01:24
수정 아이콘
지극히 상식적인것을 이렇게 질문글을 올리실 때의 심정을 가늠하자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무엇보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아버님 잘 보내드리는게 최우선 입니다. 와이프분이 무슨 요구나 말을 하든 뒷전으로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우선순위가 너무 다르죠
참새가어흥
21/05/02 05:49
수정 아이콘
아버지 장례식이면 직장 동료나 별 관계 아닌 사람들도 위로하고, 괜찮은지 눈치보고, 같이 있어주고 하는 게 일반적인데...같이 있어주는 게 상황 때문에 어렵다고 해도 그러면 더더욱 전화나 메세지로라도 위로해 주고 기분 살펴주는 게 너무나 당연하죠. 근데 가장 가까워야 할 와이프가 저런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네요.

공감능력이나 감정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아이 교육을 포함해서 몇십년을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사람 같지가 않습니다.
21/05/02 09:2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222222222222223
상근이
21/05/02 09:28
수정 아이콘
'쇼핑좀 하게 돈좀 줘, 장례끝나고 올때 내가 필요한 화장품이랑 이것저것 좀 사가지고와'

혹시 돈으로 꼬셔서 결혼 하셨나요?
그렇다면 사랑이 없는 매매혼이니 뭐 이해는 됩니다. 정상은 아니지만
정상적인 연애결혼이였다면 미친여자같고요
21/05/02 19:33
수정 아이콘
아침부터 화가 많이 나셨던 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까지 글쓴분을 후려치는 사족까지 달아서 댓글을 달아야 하셨나 싶네요..
Naked Star
21/05/02 10:52
수정 아이콘
자기 아버지때도 저러면 인정합니다.
21/05/02 12:13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작은 위로나마 하나 더 보태고 갑니다...
회색추리닝
21/05/02 13:28
수정 아이콘
잘모르는 사람도 상중이라고 하면 저렇게 안하죠.
그냥 인간이하 입니다.
무슨 임신중 어떻고 저떻고는 다 개소리 헛소리죠.
그냥 인격이 딱 그정도인 사람입니다.
이거 하나만 보고 어떻게 아냐 하는데 평생 살면서 저런 사람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가족 장례식 하는사람한테 저런말 하는사람.
희원토끼
21/05/02 20:08
수정 아이콘
엄청난 억하심정을 가져서 2번을 유도한거 아닌이상 제정신으론 안보여요.
윗집여자
21/05/02 23:33
수정 아이콘
12222223이라고 리플 달려고 하다가 이미 너무 많아서 지나갔는데 아직 삭제 안하셨네요 불현듯 생각난게 있어서 씁니다 제 친구중에 1년차에 별거 할 정도로 사이가 안 좋은 제수씨도 친구 부친 장례식 때는 매일 자리 지키고 울더군요
21/05/03 09:52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긴 하지만..그래도 최대한 이해하려는 쪽으로 생각해보자면
아직 철이 없어서..뭘 모르고 그런 언행을 한 것 일수도 있긴해요
평상시 친가에 대한 태도나 다른 모습에서는 문제가 없었다면 이라는 전제하에서요
그루트
21/05/06 11:43
수정 아이콘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4994 [삭제예정] 이성사람친구끼리 원래 다 이 정도는 하나요? [16] 삭제됨9592 21/05/09 9592
154963 [삭제예정] 개인 거래에서 법적인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지 조언 구합니다. [14] 삭제됨8551 21/05/08 8551
154944 [삭제예정] 동생이 어머니께 욕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사람한명 살려주세요. 해결책좀 부탁드려요. [24] 아츠푸11813 21/05/08 11813
154921 [삭제예정] 차를 17년 탔으면 슬슬 바꿀때가 된걸까요? 괜히 싱숭생숭하네요. [30] 삭제됨10812 21/05/07 10812
154912 [삭제예정] C++ 개발자 커리어 전환에 대해서 의견을 구합니다 [11] 모찌8664 21/05/06 8664
154899 [삭제예정] 자전거 잘 아시는 분들 이 mtb 자전거 어떨까요? [15] WhiteBerry11857 21/05/06 11857
154875 [삭제예정] 콜드플레이의 크리스마틴 내한이유 [2] 예슈화쏭7603 21/05/04 7603
154873 [삭제예정] 외제차 구매 시 비공식 딜러를 택하는 이유는 뭘까요?(ex. 벤츠) [3] 삭제됨7034 21/05/04 7034
154821 [삭제예정] 컴퓨터 케이스의 잔기스 제거하는법 [4] 틀림과 다름10764 21/05/02 10764
154819 [삭제예정] 30초반 회사원 세후급여 6천가까이인데 대출이 하나도 안되는데.. 진짜 방법이 없는걸까요? [26] 삭제됨9664 21/05/02 9664
154793 [삭제예정] 스벅 1+1 쿠폰 가져가실분있나요? [3] 삭제됨7496 21/05/01 7496
154791 [삭제예정] 장례식 쫒겨났다는 유게 글 보고 여쭙습니다 [94] 삭제됨13991 21/05/01 13991
154776 [삭제예정] 둘이서 밥먹는데 자꾸 다른사람 부르면 제가 부담스러운걸까요? [10] 삭제됨9936 21/04/30 9936
154771 [삭제예정] 전세 보증금 반환 관련 이슈가 발생하여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3] 삭제됨6377 21/04/30 6377
154751 [삭제예정] 개발자 분들중 스프링 잘 아시는분 [17] 삭제됨7920 21/04/29 7920
154738 [삭제예정] 모바일청첩장 보내면 진짜 안가시나요? [51] 포이리에16694 21/04/29 16694
154699 [삭제예정] 아이폰으로 기변하고 싶은데 업체 정보 좀 받을 수 있을까요? [1] Zakk WyldE6909 21/04/27 6909
154695 [삭제예정] 윈도10 로그인 비밀번호 변경? [3] 삭제됨6630 21/04/27 6630
154690 [삭제예정] 데이트 신청 거절하는법.. [25] 밀루11071 21/04/27 11071
154689 [삭제예정] 테슬라 차주분 계신가요? [5] Bellhorn9754 21/04/27 9754
154687 [삭제예정] [19금, 삭제예정] 관계 시 중간에 힘이 빠지는 경우 [21] 삭제됨11114 21/04/27 11114
154684 [삭제예정] 지금이 서울 집 사기 좋은 시기일까요? [34] Right10704 21/04/26 10704
154683 [삭제예정] 부동산 증여 및 양도 관련 질문입니다. [6] 댕댕댕이6288 21/04/26 628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