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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11 09:37:57
Name 플래쉬
Subject [질문] 전문대(2) 생명공학/ 생물학과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카 영어공부를 봐주고 있는데요.(고3)
현재 상황은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을 바탕으로 전문대 수시를 넣고
(4년제를 쓸 성적이 되지 않아서요)
수시가 되지 않을 시를 대비해
수능으로 두과목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카가 생명공학, 생물학과 등을 진학하고 싶어하는데
전문학사 2년 학위를 받으면 보통 어떻게 진로등을 짜는지 아신다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문대 2년 후, 4년제로 편입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편일까요?(해당전공에서 말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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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좋은빛살구
20/10/12 16:04
수정 아이콘
하루가 늦었지만 답변드리겟습니다 :))
제 체험을 위주로 서술하였기에, 실상과는 많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전문대 2년제 - 야간대학(3~4학년과정) - 대학원 석사 졸업 후, 중소기업에서 적당하게 살고 있는데요.

전문대 재학당시 대부분의 학생들은 전공 관련회사들로 갔는데 대략적인 비율이
생산/연구/관리/설계 = 1/2/4/3 정도의 비율로 취업을 했었습니다. 학생들 인식이 전문대 졸업이라는게 생산하기에는 나름 전문대 나와서 생산하긴 좀그렇고, 연구하기에는 학력이 부족하니 주로 관리 내지 설계 분야로 많이 빠지더라구요. 화학 분야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편입 같은 경우도 제 경우만 말씀드리면
전문대 2년제에서 편입, 야간대, 방통대 가는 친구들의 비중이 100명중에 3명정도 되었습니다.
저는 전화기 계열이라 대부분 취업을 하는걸 좋아하기도 한거 같습니다.
3~4학년 야간대학의 경우 연배가 좀 있으신 분들과 함께 수강했었기에 좀 애매하긴 하지만 그분들의 경우 회사에서 요구하는 무언의 어떤가 때문에 "학위"가 필요해서 오셨던 분들이더라구요.

전문대->4년제로 편입한 선배의 경우 전문대 입학컷이 4년제 입학컷보다 살짝 낮은 경우였기에 쉽게 했다지만, 인서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모습이 보였었습니다.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생각외로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저는 입학이 편한길+돈을 벌어야 하는 사정상 야간대를 가긴 갔지만 학위만 생각한다면 이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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