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어렸을 때 하던 추억의 게임이 생각났는데
이름도 모르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옛날에 슈퍼(?) 패미컴으로 집에서 했던 게임이구요,
기본적으로는 횡스크롤 방식으로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4명의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데,
첫번째가 초립동자(?)였습니다. 작은 사람이고, 밀짚모자 같은 걸 쓰고 있었고..
두번째 세번째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그중 하나에 개? 소? 도깨비? 같은 캐릭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확실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캐릭터가 '흰색 쥐'였습니다.
캐릭터마다 시작하는 맵(1탄 맵)이 달랐는데, 그 쥐 캐릭터를 고르면 나무 위로 올라가서 위쪽 맵(?)으로 올라가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를 한참 진행하다 보면, 결국 그 네 가지 캐릭터의 각각의 1탄 맵을 결국은 돌아가면서 클리어해야 하고,
그 이후부터는 공통 맵(?)을 진행하며 그때그때 캐릭터를 바꿔 가며 플레이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것만으로 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피지알 지식인의 힘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