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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0/09/10 23:22
함양 아는형 만나러 한번 간적 있는데...수도권 대도시 기준으로 보면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ㅜ
함양 사람들도 문화생활은 대부분 진주로 가서 하는편이고요.
20/09/10 23:35
백무동이나 칠선계곡 같은 지리산 쪽이면 모를까 함양 읍내는 특출나게 가볼 곳이 없습니다.
그나마 상림숲쪽이 킬링타임용 둘러보는 정도는 되고, 그 부근에 음식점이 다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네요.
20/09/11 06:28
사실 육식쪽이면 크게 특별한 게 없을거에요.
함양쪽이 외가인테 저희 가족 한청해서 좀 별미처럼 생각하는건 뭐 어탕 국수라던지 약간 그런 미물고기 요리한 것들을 많이 찾아서 먹더라구요. 물론 저는 그런거 극혐해서 거의 안먹었습니다만....육식쪽은 그냥 고만고만할거에요. 윗분도 말했지만 갈만한 곳은 그나마 상림숲...인데 뭐 그냥 나무 좀 많은 산책로 정도로 생각하셔야...
20/09/11 10:46
고향이 함양인 사람으로 몇군데 추천드릴게요.
데이터코스는 상림밖에 없습니다. 맛집은 이렇게 추천드리내요. 아래 식당들은 저도 명철때나 고향내려가면 한번씩 방문하는 집이에요. 갑을식당(소고기집)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5349085?c=14218442.6512558,4234431.8757016,15,0,0,0,dh&placePath=%3Fentry=plt 조센집(어탕국수) https://blog.naver.com/bbosil/222005414470 병곡식당(피순대) https://blog.naver.com/jvj24601/222026525410 수동메기매운탕 https://blog.naver.com/mina0211303/70111975981 강쇠네식육식당(지리산흑돼지) http://blog.naver.com/nowababa/221635668812
20/09/11 18:35
아버지 고향이 함양이라 몇년전까지 내려갔었지만...읍내에는 진짜 진짜 아무것도 없...롯데리아도 생겼다가 없어지고 파리바게트가 지금 있나요..
그나마 지리산 흑돼지가 유명하긴 하다는데 정작 몇십년동안 할머니댁 가도 먹어본적이 없는게 함정...(명절때는 다 집에서 해먹으니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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