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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9/02 18:56:12
Name 맨발의단타
Subject [질문] 주식 토론..
달러를 장기전으로 들고가야 할지.. 유로랑 스위칭 해야 하며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최근 미국채 하락으로 달러 시장도 안 좋아 보이고, 유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미국이 달러 관리를 워낙 못하고 있어 안전자산으로 인정하기는 힘둘어 보여요.
사실상 못한다고 보기보다는 자금을 풀었다가 맞겠지만,
전체적인 장을 보면 매우 혼잡한 상태.

코로나가 풀린다면 물론 이야기는 틀려지겠지만,
달러나 유로 투자하시는 분들 생각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또 한 골드, 실버도 안전자산으로 한목 차지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 생각도 궁금합니다.

혹시 PGR도주식 토론방이 있으면 초대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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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클라쓰
20/09/02 18:59
수정 아이콘
같이 토론하시죠 톡아디 >> 212165 << 주시면 토론하고 정보공유해서 같이하면 좋을것같아요
맨발의단타
20/09/02 19:02
수정 아이콘
네 연락 드리겠습니다.
모쿠카카
20/09/02 19:00
수정 아이콘
금은 지금 너무 많이 올라서 보합세이고 은이 오르고 있다고 하던데
맨발의단타
20/09/02 19:03
수정 아이콘
금도 많이 올랐고 실버도 많이 올랐죠... 하하 장이 난잡하기는 하죠 주로 어떤 종목 하시나요?
잠만보
20/09/02 19:05
수정 아이콘
달러화가 기축통화인 이상 달러의 가치는 결국은 올라간다고 봅니다

달러화가 기축통화에서 내려올 때 달러의 가치가 훼손되지 그전에는 변동 구간만 존재한다고 봐요
맨발의단타
20/09/02 19:25
수정 아이콘
음... 장투로 보면 확실히 상방은 맞다고 봅니다. 저 역시 의견 감사합니다.
20/09/02 19:06
수정 아이콘
전 국내시장도 충분히 더 갈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내년 코스피 3천 가즈아~
맨발의단타
20/09/02 19:26
수정 아이콘
국내시장이 요즘 더 어려워서 잠깐 해외선물로 눈 돌렸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아웅이
20/09/02 19:42
수정 아이콘
달러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달러화를 많이 풀어서 유로대비 가치가 낮아졌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달러화의 가치를 조금 손해보더라도 미국의 자산(특히 증권)가치를 보존한거 아닐까요.
주식 토론인데 통화 얘기만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경알못입니다만 토론이니 뇌피셜 하나 날려봅니다 크크
맨발의단타
20/09/02 20:24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합니다.. ^^
일체유심조
20/09/02 21:28
수정 아이콘
달러를 자산 분배를 목적으로 하는 헷지용이라면 들고 갈만하지만 장기적으로 달러가치 하락은 거의 정해진 수준이라 투자로써의 관점은 아닌거 같습니다
맨발의단타
20/09/03 12:53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코로나가 회복세로 돌아서도 하락장일까요????
설사왕
20/09/02 21:36
수정 아이콘
좀 이해가 안 되는게 특정 환을 장기간 들고갈 이유가 있습니까?
순전히 단기 헷지용이지 그것 자체가 장기 투자용이 될 수가 있을까요?
주식이야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고 금, 은이야 어느 순간 몇 배씩 폭등할 때도 있습니다만 환율은 기본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이 아니잖아요.
맨발의단타
20/09/03 12:53
수정 아이콘
고견 감사합니다 ..^^
StayAway
20/09/03 12:07
수정 아이콘
단기면 모르겠는데 장기로 외환보유는 좀 애매한거 같습니다.
경제학 교수들도 장기적으로 달러는 투자대상에서 제외할 시기다 라는 의견이 우세하더라구요.
실물 버블에 일단은 올라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맨발의단타
20/09/03 12:53
수정 아이콘
고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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